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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물리학 (The Physics of Sorrow, 2019) - 회심의 역작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데에 조금의 주저함도 느끼지 않는다. 혼돈과 불안이라는 테두리에 같힌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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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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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약속의 땅(The Promised Land,1975) - 폴란드 근대...가내수공업이 기계공업으로 바뀌던 시기..온고지신하는 기성세대와 초기 자본주의시대..탐욕에 젖은 신진 세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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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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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반역(Decision Before Dawn, 1951) - 누군가에겐 반역이...누군가에겐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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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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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The Princess Switch - Switched Again, 2020 전작 음식이랄까, 콘테스트에서 만난 두 사람 왕자와 공주로 시작... 후작 다시 등장 헤어짐과 다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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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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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은행가(The Banker, 2019)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인권영화인지 성공사업가인지 분간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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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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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소원나무(The Wishing Tree, 1976) - 붉은 양귀비처럼 아름다운 꽃이..관습과 자존심에 의해 떨어지는구나...소원나무는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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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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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천사수녀 요안나 (Matka Joanna od Aniolów, Joan Of The Angels, 1961) - 종교와 구원,믿음에 대한 끊임없는 회의와 번뇌...결국 악에 굴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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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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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뱅상, 프랑수아, 폴(Vincent, François, Paul and the Others 1974) - 관록파 배우들의 호연..와닿은 주제의식과 훌륭한 연출...좋은 작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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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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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드라큐라의 악마의식 (The Satanic Rites Of Dracula, 1973) - 점점 진화하는 시리즈...인간화되어가는 드라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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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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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은밀한 게이샤의 세계(四畳半襖の裏張, The World of Geisha, 1972) - 게이샤와 손님의 전쟁같은 사랑...은밀하고 농밀하게..웃프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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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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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더 보이스 (The Voices, 2015) - 순수한 주인공이 귀여웠다가도 무서웠다가도... 아무튼 시선이 많이 변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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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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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4
The New Mutants, 2020 - 데몬 베어가 테디 베어로 보이는, 단순 간결함의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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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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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남산의 부장들 (The Man Standing Next, 2019) - 다시 보니 볼만한...평점7점.
S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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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Hot
인기
아웃포스트 (The Outpost, 2020) - 뭔 저딴 곳에 기지를 설치해!! 현장감 넘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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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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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샤우트 앳더 데블 (Shout at the Devil, 1976) - 프레디 머큐리의 고향..아쁘리카 잔지바르에서 벌어지는 모험극..리마빈 후기의 넉살 사기꾼 캐릭터...로저무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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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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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Hot
인기
베니스의 열정 (The Comfort Of Strangers, 1990) - 이런 영화일 줄은 몰랐다... 다시 한번 반복한다. 진심.. 이런 영화일 줄 몰랐다. 엔드 크레딧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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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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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걸리버 여행기 (the 3 Worlds of Gulliver, 1960) - 탐욕과 권력욕...이기적 세상에 대한 신랄한 풍자...원작 느낌 그대로...
20
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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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7
남부 사람 (The Southerner, 1945) -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급적 한계를 넘어서..땀과 열정으로.. 자신의 땅을 갖고자 하는 한가족의 일대기...흙냄새 진동하는 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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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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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카우보이의 노래 (The Ballad of Buster Scruggs, 2018) - 이제야 보다니...평점8점.
S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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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Mia and the White Lion, 2018 - 배역들의 자연스런 나이 듦과 깊어지는 생명의 소중함
9
레이니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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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기관차 대추격 (The Great Locomotive Chase, 1956) - 지금은 박물관에서나 볼만한 클래시컬한 기관차들의 추격전이 신선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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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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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
남한산성 (The Fortress, 2017) - 다시 봐도 잘 만든 영화가 맞네요...평점8점.
S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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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대열차 강도 (the First Great Train Robbery, 1979) - 열차에 잔뜩 쌓인..금...달리는 기차에서 철통경비를 뚫고 강탈해가는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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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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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인비저블맨 (The Invisible Man, 2020) - 오컬트로 가지 않아 줘서 고마웠다 많이 써먹은 소재 색다른 연출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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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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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사일런스 (The Silence, 2019) - 보통 이런 경우에는 멍청한 가족이 나와야 답답하면서도 더 재미가 있는데 의외로 강한 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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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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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그녀들을 도와줘 (Support the Girls, 2018) - 오늘도 이리 저리 차일지라도 내일을 향해 희망을 그려나가는 생기넘치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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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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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로도스의 거상 (the Colossus of Rhodes, 1961) - 인간의 헛된 욕망으로 지은 거대한 거상...결국 한순간에 바닷속으로 사라져버리는 한낱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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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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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더 위치 (The Witch, 2015) - 황무지에서 시작된 삶의 터전 추악한 마녀 엄습되는 불안과 공포 광기에 사로잡힌 가족들 영화는 치밀하고 서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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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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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프로디지 (The Prodigy, 2019) - 연쇄살인범이 죽는 날 아기를 출산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재수없으면 아이가 싸이코패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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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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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미스터 스마일(The Old Man and the Gun, 2018) - 살아있는 레전드에 대한 존경을 담은 아름다운 퇴장 무대의 마련...스팅으로 세상밖으로 나온 레드포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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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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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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