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Master And Commander: The Far Side Of The World , 2003 -
영화 광고 , 홍보가 잘못된 영화들이야 .. 많이 있지만 이 영화도 그중의 한편이 아닐까 싶다
" 해양액션블록버스터 .. " 처럼 홍보문구나 .. 뭐 러셀크로우 ..나오고 그러니깐 글라디에이터 비스무리하게 광고를 한거같은데 ..
이거 완전 아니올시다 .. 의 전형이다
이 영화는 그런 영화는 절대 아닌건 아니지만 ( 몇몇 해양 전투 액션 장면이 나오긴 하니깐 .. ;; )
내가 보기엔 역사물 , 시대극 .. 드라마에 더 가깝다고 보인다
저런 자극적인 ,, 정확하지않은 홍보문구에 혹하지않고 본다면 나름 괜찮은 시대극이라고 볼수도 있는데 ..
문젠 ,, 사람들에게 인식이 이미 너무 블록버스터 느낌이 퍼져버려서리 .. 그런걸 기대하고 볼수밖에 없는 백그라운드가 너무나 아쉽지않을까 ..
이 영화를 만든 사람들에게는
* 그리고 결정타가 된다고 생각되는게 ... 일단 제목 , 타이틀 부터가 .. 마스터 앤 커맨더 .. 거기다 부제가 위대한 정복자 .. .란다 .... ㅋㅋㅋ ''
이런 영화 제목을 보고 그리고 영화홍보 포스터를 보고 거대한 .. " 해양액션블록버스터 " 를 기대하지않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 ㅎㅎ .. ;;
아주 재미없는 영화는 아니니까...
위 글 쓴대로 소위 .. " 글라디에이터 " 를 기대하지만 않는다면 ..ㅎㅎ ';;
추카추카 21 Lucky Point!
전에 '히트'의 시가전이 사운드가 미흡하다는 평을 하셨는데... 이 작품의 사운드는 어떠신가요~
그래도 굳이 몇가지를 꼽자면 이 영화도 소리가 중요하긴하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