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밀한 적 (L'ennemi intime, 2007) Florent-Emilio S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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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은 어떤 핑계도 거부한다. 프랑스는 자기들이 당한 짓을 그대로 되풀이했다.
알제리 에서, 인도차이나 에서... 우리도 일본에게 당한 짓을 우리 동포끼리 주고 받았고
남의 나라 전쟁까지 가서 더한 짓을 일삼았다. 여기에 무슨 어쩔 수 없었다느니, 상황이 그랬다느니
변명이 존재할까? 반대하는 지성도, 깨어있는 이성도 필요없다. 전쟁 그 자체만이 우리의 유일한 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