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침묵 (When the bough breaks,…

한줄 영화평

천사의 침묵 (When the bough breaks,…

S MacCyber 5 638
천사의 침묵 (When the bough breaks, 1993) - 한글 제목도 그렇고 '양들의 침묵'이 연상되는 연쇄 살인 범죄 수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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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6 GuyPearce

위에는 직샷입니다~! 이 제품을 보니 'MAC 장인' 생각이 나더군요~
S MacCyber
글쎄요... 이제 예전 같지 않아서....
S Cannabiss
으앙 맥장인어르신 절 좀 위로해주세요
S MacCyber
그러게요...  사람들 생각이 다 다르니 참 힘들죠.
어느 커뮤니티에 이런글이 올라왔는데 공감을 많이 얻더군요.
게시글의 댓글로 자기 의견을 잔뜩 써놨다가는 그냥 [돌아가기] 누르는 경우가 많다고요.
저도 물론 그런 경우가 적지 않고요.
아주 평범하고 사회 통념, 도덕적으로 당연한 글인데도 그 안에서 뭔가를
짚어내서 비난을 퍼붓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이거 올린다고 상 주는 것도 아닌데
그런 글에 상처 받고 싸우기가 싫은 거죠.
칸나님도 잘못하신 건 아닌데 다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제목이나 내용에서
공격적으로 느낄 만한 부분은 순화하고 최대한 자기 입장을 설득하는 식으로
하는 게 요즘 '댓글계'를 살아가는 방법인 웃픈 현실입니다.
이 방식을 적용한다면

제목 : 길고양이들 밥을 챙겨줬어요~
내용 : 어디서 어떻게 먹을 걸 챙겨줬다
      (감정 빼고) 아저씨가 말리고 야단을 쳐서
      또 할 수 없는 게 안타깝다...

이렇게 해도 비판할 사람은 하지만 논조가 좀 약해지겠죠.
암튼 욕보셨는데 거기 댓글 쓰셨듯이 그냥 인정하는 게
가장 좋은 대응법이더군요.
이런 댓글 상처가 이불킥까지 계속 생각나지만 그냥 잊어버려야죠 ^^
Life goes on 이니까요.  작은 에피소드라고 생각하세요.

S Cannabiss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내용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바람에 아니 제가 느낀 점을 제 글을 읽고 불편하셨던 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저는 모르면 그냥 지나가는데 알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되는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사람 본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 잘못이죠
위로해주셔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맥장인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