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MAINE .2018) - 결혼 한 블루버드(라…

한줄 영화평

메인 (MAINE .2018) - 결혼 한 블루버드(라…

메인 (MAINE, 2018) 

- 스페인 출신으로 미국 남자와 결혼 한 블루버드(라이아 코스타) 는 미국 동부 맨 끝자락에 있는 메인주에서 애팔래치아 트레일 코스를 하이킹 하는 일정을 갖는다. 

그러다 일행 중 나이많은 사람이 무릅에 문제가 있어 젊은 남자 일행 레이크(호수) 인 토마스 만과 둘이 나머지 일정을 소화 하면서 

대피소에서 다른 일행과 썰을 푼 후 블루버드의 히스테리 증상과 레이크의 오지랖이 그들의 삶 이야기 속으로 녹여 든다. 

식당에서 레이크와 다투고 헤어진 후 호스텔에서 아무 남자을 붙아고 성욕을 해소 한 후(1시간 16분 50초 이후부터; 이 씬 아니면 R등급을 받을 이후가 없지만, 이 씬 아니면 이영화 볼 이유도 없음) 

다음 날 나이 많은 남자의 차를 얻어 타고 다시 하이킹을 이어 나가는데... 


  영화 첫 시작 부분에 

The Dawg Years (1975-1978) 앨범의 6 번째 트랙 중에 

달빛의 노래(The Moonlight Song) Song by 블레이즈 폴리(Blaze Foley) 가 감미롭게 울려퍼진다. 


 - 번역된 자막이 없어 여러번 돌려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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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 배우 라이아 코스타는 영화 보단 자국에서 드라마 위주의 배우생활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자국어 인 스페인어 구사 할 때는 그냥 평범해 보이지만, 영어 대사를 하는 미국영화를 찍을 땐 특이의 중성적인 영어 발음과 어투가 상당히 매력적이게 들린다.

영어 발음과 목소리가 매우 매력있는 배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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