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남자 (2018) 많은 영화에서 신의 존재에 …

한줄 영화평

기도하는 남자 (2018) 많은 영화에서 신의 존재에 …

3 영심이 0 123
기도하는 남자 (2018) 많은 영화에서 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이 영화도 그런 생각을 들게한다. 하지만 신이란 것이 착한사람 잘 살게하고, 나쁜사람 벌 주는 존재는 아닐 것이다. 시련을 던져놓고 믿음을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시련속에 견딜수있는 힘을 주는 것이다. 가난함 이나 부유함은 개인의 노력과 운의 결과물이지 신의 뜻이 아니다. 그 속에서 일어나는 시련 과 유혹을 이겨내려는 자에게 힘을 보태줄뿐이다. 죽을병에 걸려서도 순리를 따르는 의연한 모습. 자신을 희생할수 있는 용기. 신은 주변에 늘 있다. 영화는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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