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 앤 라이언 Jackie & Ryan 2014
캐서린을 좋아하는 팬으로써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영화시간도 짧고해서 편안자세로 잡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눈을 떴습니다.영화는 끝나있었습니다
2차시도 끝에 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담배한대 피고 싶어 밖으로 나갔습니다
온통 내 머리속엔 잔잔하다, 잔잔한 영화다, 정말 오맨만에 잔잔한 영화보았다 라는 생각뿐...
야하고 폭력적이고 공포스럽고 머리쥐어짜는 스릴러 그리고 눈물나는 멜로 드라마 같은 장르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날씨 참 잔잔하네요..문득 이 자막을 추출하신 HanSolo님은 어떤 생각이었을까 하고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mp3 하나 받아서 폰에 넣어두세요...
매일 출퇴근하면서 바같 풍경과 함께 감상하면 아주 좋습니다...
오늘따라 잔잔한 국수 한 그릇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