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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Le Tempestaire, The Storm-Tamer, 1947) - 찰나의 이미지를 잡아내어 화면에 강렬하게 표현해내는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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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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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9
배회자 (The Prowler, 1951) - 역시 각본이 탄탄하다..인간의 뒤틀린 욕망을 사랑이라는 말로 포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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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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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곧 어둠이 닥쳐온다 (And Soon the Darkness, 1970) - 벌건 백주대낮의 공포스릴러..색다르고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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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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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애프터 더 커퓨 (After the Curfew, 1953) - 혁명이라는 이데올로기에 갇혀 정의로운줄 알았던 과업이..무고한 시민의 학살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민간인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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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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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국경의 법칙 (Law of the Border, 1966) - 먹고 살기 위해 국경을 넘으려는 마을 사람들과 국경 수비대간의 목숨을 건 숨막히는 사투...아주 건조한 서부극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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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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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어망 (Redes, The Fishermen's Nets, 1936) - 가난한 어부들의 생활을 다룬 리얼리즘 영화..뼈가 빠지게 고기를 잡아도 손에 쥐는 돈은 쥐꼬리...착취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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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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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맥베스의 비극(The Tragedy of Macbeth , 2021) - 맥베스의 광기와 불안을 담은듯한 스산한 분위기의 촬영과 배우들의 절제된 연기..세익스피어 원작다운 연극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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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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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악마의 성 (아성 the Keep, 1983) - 영화 내내 스산하게 울려퍼지는 신디사이저풍 전자음악..눈길을 사로잡는 시각적 특수효과..나치만 골라 죽이는 악마인지 구세주인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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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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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삶의 변방으로 밀려난 중년 남자들의 처절한 몸부림. 곳곳에 자리한 피식 웃게 만드는 코미디. 인생이란 게 그런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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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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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어뮤즈먼트 파크 (the Amusement Park, 1975) - 좀비 영화의 아버지 조지 로메로가 만든 사회에서 소외되어 가는 노인문제를 다룬 생뚱한 영역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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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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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메이거스 (the Magus, 1968) - 미노타우로스의 미로를 헤매는듯한 마이클 케인과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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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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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Night of the Undead, 2019) - 양동근 때문에 배꼽 빠지는 밤
M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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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쉬크의 아들 (the Son of the Sheik, 1926) -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섹시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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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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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2
불타는 태양 (The Blazing Sun, 1954) - 가진자가 더 가지려드는 탐욕이 부른 살인극...숨가쁘게 진행되는 사건의 전개로 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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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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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메인 테마 (メイン・テーマ, Main Theme, 1984) - 당대 아이콘 히로코 누님의 연기와 노래 총동원..우연한 만남의 연속이라 당황스러우니 가볍게 히로코 누님 본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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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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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여섯 소년 (Bless the Beasts and Children, 1971) - 루저 소년들의 기성세대들에 대한 그들 방식으로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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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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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이거든 저거든 (Across the Heart, 1954) -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인도영화의 초기 영화인데..뮤지컬적 요소..멜로..범죄가 적절히 버무려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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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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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Affairs Of The Art (2021) 익살맞은 작화와 내용이 사람을 유쾌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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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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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쉬크 (the Sheik, 1921) - 아무도 이 영화를 위대한 영화라 하지는 않으나..전설 루돌프 발렌티노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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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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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세상의 끝까지 21일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오는 영화는 다 재미없다
S
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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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리프트 (the Lift, 1983) - 살아 숨쉬는 악마 컴퓨터 칩..시각적,음악적 효과는 깔끔하나.. 극적인 전개를 위한 스토리상 무리수는 옥의 티..사건에 전혀 관심없는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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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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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
화가 샬켄 (Schalcken the Painter, 1979) - 화가의 일생을 다룬 영화인줄 알았더니..슬쩍 그림에 얽힌 미스테리한 호러 이야기를 담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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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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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The Mitchells vs the Machines, 2021 - 그림체 마음에 든다 가족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유튭 감성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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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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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고양이의 눈 (Eye of the Cat, 1969) - 공포의 대상이 되는 고양이... 중년의 고모님 참 고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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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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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무법자 조시 웰즈(The Outlaw Josey Wales, 1976) - 고난의 시대에 연대의 힘으로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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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새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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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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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같은 그대였기에(She Was Like a Wild Chrysanthemum,1955) - 걸작..이토록 아름답고 가슴시린 사랑이야기는 본적이 없다..키노시타 케이스케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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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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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카메라를 든 사람 (The Cameraperson, 2016) - 그녀가 카메라에 담은 진실과 마주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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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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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팔레스타인 (The Time That Remains, 2009) - 1948년 이스라엘에 나라를 빼앗기고 여전히 한지붕 두가족으로 핍박속에 살아가는 팔레스타인인들의 현실을 그린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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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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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2022 - 모든 게 얽혀있는 징검다리 비빔밥 유니버스, 그 속의 하우스 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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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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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the NorthMan (2022) : 군더더기 없는 야만과 신화의 잔혹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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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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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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