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he님이 쪽지로 이 영화의 자막번역을 요청하셨습니다. 처음에는 할 생각이 없어서 & 기대하실까봐 부담스러워서,  안 한다고 답장 보내놓곤 어쩌다보니 다 했네요. 날씨가 추워지고는 손님이 너무 없어서 거의 하루 걸려 가게에서 후다닥 했어요. 영화가 재밌기도 해서 계속 했나봐요. 당황스러움; 장시간 컴퓨터 화면을 쳐다봐서, 다시 보면서 오타 확인하며 검증할 맘은 안 생깁니다. 혹시 오타 나와도 노안 아줌마가 해서 그러려니 해주세요. 18~9살의 제니퍼 로렌스와 11~2살 정도의 클로이 모레츠를 볼 수 있습니다. 실화라서 그런지, 영화도 괜찮더군요.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전치님께서 자막에 싱크 오류난 것 말씀해주셔서 수정했습니다. 확인을 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