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쥬세뻬 베르똘루치
1962년 파졸리니는 시사뉴스에 논평을 붙이는 영화를 만들자는 소규모 제작자의 제의를 수락하고 작업에 들어간다
그런데 도중에 제작자는 흥행 욕심이었는지 영화를 1,2부 나누고
2부를 군주주의자인 극우 언론인 조반니노 과레스키 - 한국에선 <신부님, 우리 신부님>으로 알려진 - 에게 맡기기로 결정한다
사실 두 사람 모두 좌우 진영에서 이단적인 존재였다
파졸리니는 격분했지만 결국 과레스키에게 반을 내주기로 한다
영화는 흥행에 실패하고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진다
파졸리니가 죽고도 한참이 지난 뒤 영화의 복원 작업 이 이뤄진다
파졸리니의 처음 의도대로 영화를 되살리고, 그밖의 자료 화면이 더해져 이 복원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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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11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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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여.^^
복원된 영상이 있는줄 몰랐었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