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주세뻬 베르똘루치
<살로, 소돔의 120일(1975>>의 촬영 현장에서 현장의 모습과 영화의 스틸 사진을 배경으로 파졸리니와의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
주세뻬 베르똘루치 감독은 파졸리니의 데뷔작 <거지(1961)>에서 제작 조수로 일한 바 있던 베르나르도 베르똘루치 감독의 동생이다
파졸리니는 전작들인 이른바 '생의 3부작(Trilogy of Life)' - <데카메론(1971)>, <캔터베리 이야기(1972)>, <아라비안 나이트(1974)>의 상업적 성공이
자신의 예술적 비전을 배반했다 여겨 절연을 선언하고, 새로운 '죽음의 3부작(Trilogy of Death)'의 작업에 들어갔고 <살로...>가 그 첫 편이다
그러나 촬영이 끝나고 상영 직전에 뜻밖의 비극적 사건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이 한 편으로 끝을 맺는다
지금생각해보면 대단히 시대를 앞서갔고 용기있었고 철학도 뚜렸했던분이셨는데...
전후20여년이고 냉전,보수적사회에서 어떻게 그런해석을하고 그런 상상력과 표현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할수록 너무나 대단한 작가적감독이라 생각이드네요.
고마워여.^^
늘 고맙습니다..
찍어내듯이 쏟아지는 많은 영화 중에 정작 작품이라고 불리울만한 것들이 몇개나 될지...
고맙습니다 ^^ 덕분에 잊지않고 챙겨 볼 수 있어서 더 고맙습니다!!!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잘 볼게요 ~~
추카추카 7 Lucky Point!
고맙습니다.
추카추카 26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