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바다 대서양 (Atlantic : The Wildest Ocean on Earth)

자막자료실

야생의 바다 대서양 (Atlantic : The Wildest Ocean on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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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제작비 210만 파운드(약 36억원), 편당 제작비 12억원의 
대형 해양 다큐멘터리 야생의 바다 대서양(Atlnatic)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인 ‘아틀라스’에서 어원이 비롯된 대서양 (Atlantic Ocean)은 어원만큼이나 신비와 미스터리로 가득한 드넓은 바다이다. 사람들이 대서양이라는 바다를 어떤 대양보다 거칠고 광활한 바다로만 알고 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뿐이다.

 

<야생의 바다, 대서양>은 대서양 야생의 모습을 아름답고 드라마틱하게 제작한 3부작 다큐멘터리로 바다의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해안지대와 섬들까지, 대서양의 모든 것을 최신의 촬영기술을 통해 웅장하면서 화려한 영상으로 담아냈다. <야생의 바다, 대서양>은 북극해에서 남극해까지, 아프리카에서 브라질까지, 대서양의 해류를 따라 수천 Km의 여정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대서양의 숨겨진 진면모를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아냈다.

 

모두 3부로 이루어진 이 시리즈는 대서양의 세 지역, 즉 북대서양, 남대서양, 열대 대서양의 특징과 속성, 생태계를 탐구하며, 바다의 낭만, 야생의 거친 힘, 그리고 눈부신 아름다움을 통해 대서양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람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눈부시도록 아름답지만 어느 대양보다 거친 대서양의 광활함과 야생성. 대서양과 생태계에 숨겨진 수많은 놀랍고도 인상적인 이야기들이 지금 시작된다.

 

□ 제작 : BBC(영국)/National Geographic Channels(미국)/WDR(서부독일방송)             

            공동제작(2015년)



□ 각 편의 주요 내용

 

제1부. 생명의 해류 - 북대서양 (Life Stream – North)

북미대륙과 유럽-아프리카 대륙 사이에 위치한 북대서양은 위험한 빙산과 거친 파도로 가득해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거칠게 부서지는 바다의 이면에는 새로운 생명의 근원이 숨겨져 있다. 대서양을 가로질러 수천 킬로미터 이동하는 거대한 해류인 멕시코만류가 그것이다. 
북대서양에서는 멕시코만류를 따라 생명의 흐름이 이어진다. 북극광 아래서 수많은 고래들이 모여 물고기를 실컷 잡아먹고, 커다란 거북들은 거대한 해파리들을 쫓아다니며, 어부들은 거센 파도가 휘몰아치는 바다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친다. 멕시코만류는 동물들의 이주 경로이기도 한 특별한 해류로 바다를 비옥하게 하고, 북유럽에 온기를 전해 주기도 한다. 북극해의 일부 지역에는 그 덕분에 겨울에 얼음이 없고, 멕시코만류가 흐르는 곳은 어디나 생명의 활력이 넘친다.

 

제2부. 심해의 산맥 - 남대서양 (Mountains of the Deep – South)

드넓은 남대서양을 탐험하다보면 그곳에서 눈부신 생명의 오아시스들을 만날 수 있다. 광활한 사막같은 대양 한가운데에 생명들이 넘쳐나는 오아시스가 나타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 답은 지구상에서 가장 긴 산맥인 대서양 중앙해령을 만들어낸 강력한 화산 활동에 있다. 남대서양 곳곳에는 화산 작용으로 나타난 해저의 산등성이와 섬들을 볼 수 있고, 그 주위에는 양분이 풍부한 상승류로 인해 다양한 생명이 가득하다. 
남대서양의 특별한 섬들은 바다 위로 솟구치는 거대한 돌고래 떼, 혼잡한 펭귄 무리들, 거대한 해양 포유류들로 북적거린다. 특히 남극해와 대서양이 만나는 사우스 조지아 섬은 여름이 되면 가장 많은 동물들이 찾아오는 섬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야생동물과 활기찬 생명력으로 가득한 남대서양을 만난다.

 

제3부. 극과 극의 바다 - 열대대서양 (From Heaven to Hell – Tropical)

적도의 태양 아래서 살아가는 이곳의 야생동물은 무역풍과 서쪽으로 흐르는 적도 해류를 유용하게 이용하며 살아간다. 얕고 따뜻하며 안락한 카리브해의 바다는 1년 중 대부분이 낙원과 다름없다. 생기 넘치는 산호초 구역에서 돌고래와 바다소가 번성하고, 거대한 고래상어들, 매혹적인 발광 플랑크톤, 일광욕을 하는 해파리들도 열대 지방의 에너지를 이용한다. 하지만 이들의 운명은 멀리 떨어진 아프리카 앞바다에서 일어나는 기후변화에 달려 있다. 사하라 사막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무시무시한 허리케인이 나타나고, 카리브해 전역이 혼란에 휩싸인다.

 

 

 

 

 

 

 

 

 

 

 

 

 

 

 

 

 

 

 

BBC 해양 다큐멘터리로 3부작입니다.

sub파일에서 srt로 변환했습니다.

국내에서 4월에 더빙으로 방송했더군요.

이런 다큐는 고화질로 봐야 제맛인데... ^^

 

Comments

32 블랙이글
수고하셨습니다.^*^

추카추카 32 Lucky Point!

S 푸른강산하
감사합니다.^^*
S 영화이야기
오~!!이런 다큐 좋아합니다..
30 데블
이걸 보면 청새치, 흑새치, 돛새치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습니다
S 영화이야기
BBC 다큐 8부작인가.그거 있는데..
비슷하겠군요..내용이..
15 아마조니카
고맙습니다
37 Rookie
감사합니다
20 빠깡
감사합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29 써니04™
BBC 다큐는 명품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퀄리티가 지구 최고.
감사드립니다.
41 나무꾼선배
BBC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48 CaMillo
감사합니다. ^^*
14 소맥
BBC 다큐 한국은 EBS다큐 -;;;;  고생하셨어요
30 써써니니
대작 다큐군요.
고맙습니다.
36 Wikid
감사합니다
26 그리피스
자막 감사합니다 ^^
26 naiman
고맙습니다.....
14 토렝매냐
감사합니다

추카추카 12 Lucky Point!

8 hankebi
고맙습니다
40 백마
수고하셨습니다^^
48 RainBow
수고하셨습니다! ^^
26 landy3024
감사합니다 ~~
S sens720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