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는 툭하면 실화 바탕이라고 하는지...
이 영화는 감독이 어린 시절 감독의 aunt 집에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aunt는 이모인지 고모인지 모르겠고 영화에서는 두 여성을 자매로 혼자 설정했습니다.
아무튼..
영화는 1974년 영국 요크셔 지방을 배경으로 합니다.
제니, 렌 부부는 딸 샐리와 새 집으로 이사를 들어옵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그 집에는 가족 이외의 존재가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영화는 특별한 점을 찾을 수 없는 평범한 폴터가이스트 엑소시즘 영화입니다.
다만 기현상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좀 특이하달까요.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겪은 식구들은 모두 두려움에 떨지만
기현상이 일어나도 집을 포기할 수 없어 이사가기 싫어하는 엄마,
신문에 기사 나고 돈 좀 벌어보겠다고 집을 돈받고 투어로 만드는 아빠..
유령과 친구가 된 딸...
이 배경에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의 노동계급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이 있겠지만요.
영자막이 좀 부실한데 부실한 부분은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자잘하게 글짓기 한 부분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의역 오역 있습니다.
웬 더 라이츠 웬 아웃 ------> 웬 더 라이츠 웬트 아웃
네이버 영화 제목에 맞춰 바꿉니다. 나중에 바꾼다고 하고 잊었습니다.ㅎㅎ(2/11/2013 19시5분)
프레임 레이트 23.976
영상 길이 1:26:11
감사드리며... 설은 잘 보냈셨나요?
이번 설은 너무 짧아...정신 없네요...
설마무리는 이 영화로 정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믿어주셔서 감사하고 하자 있어도 반품 안 됩니다.;;;
설이 짧긴 했어요. 덕분에 후유증이 좀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저는 악령보다는 소소한 가정사와 루시와의 우정이 더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저도 나름 재밌게 봤던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유령이 나온다고 하니 현실적으로 대처하는 게 웃펐다는...
돈 받고 집 투어 한다는가 하는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