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봉인 Into Eternity 2010 BluRay.720p.x264.DTS.MySi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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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봉인 Into Eternity 2010 BluRay.720p.x264.DTS.MySi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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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리뷰(펌)

원제목은 <INTO ETERNITY>이고 2010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환경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이다.
NHK BS 에서는 지난 2월16일 TV로 방영(재방송은 5월18일)했다.
TV에서는 <지하 깊게 영원히〜핵페기물 10만년의 위험>이라는 타이틀로 방영했는데 
극장상영에는 <100000년후의 안전>이라는 제목으로 4월2일부터 상영에 들어갔다.
이 영화의 일본 배급사인 uplink에서는 원래 이 영화를 올해 가을에 상영할 예정이었는데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위험에 달한 배경도 있고해서 급히 상영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한 우란연료를 폐기하는 지하500m의 방사성 페기물장에
관한 내용으로 세계 최초로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이 된 핀랜드의 온칼로(Onkalo:핀랜드어로 
숨겨진 장소라는 의미)프로젝트에 관해 실무자들의 의견을 담담하게 카메라에 담고있다.
온칼로 프로젝트가 실시되고 있는곳은 핀랜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서쪽으로 240km에 
위치한 Olkiluoto라는 작은 섬이다.

그런데 영화에서 말하는 10만년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의문점이 있었는데 
방사능 물질이 생물체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는 10만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같은 다큐멘타리이지만 TV와 영화에서 말하는 <위험>과<안전>이라는 단어는 
대조적이긴 하지만 어느 공통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인류는 방사능 폐기물을 처분하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한다.
로켓트에 페기물을 담아 우주로 날려 보내고 싶지만 만약에 실패를 한다면 커다란 인류재난으로
이루어질수 있고, 어느 바닷속 깊게 매립하고 싶지만 그것도 만약의 사태에 생태계를 위협할수도 있는것이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나온것은 땅속 깊게 매립을 한다는것이다.
그리고 10만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하면서 그 장소는 후손들에게 절대로 접근을 안했으면 
(안전을 위해)하는 바램과 함께 전쟁,재난,그리고 인간의 호기심등으로 방사능 폐기물이
묻혀진 장소가 파헤치는(위험성)이 있다는것을 다큐멘타리에서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인류에게 원자력 발전소의 존재에 관해 의문을 갖게함과 동시에 10만년후의 
미래의 후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Into.Eternity.2010.BluRay.720p.x264.DTS.MySilu
 
http://www.imdb.com/title/tt1194612/

FILM.GENRE.....: Documentary
RUN.TIME.......: 78 mins 50 seconds
SIZE...........: 3.58 GiB
CONTAINER......: mkv
VIDEO..........: AVC High@L4.1 CABAC=Yes RefFrames=8
FRAME.RATE.....: 24.000 fps
BIT.RATE.......: 5 000 Kbps
ENCODED.LIBRARY: x264 core 116 r2074 2641b9e
RESOLUTION.....: 1280 x 720
ASPECT.RATIO...: 1.78:1
AUDIO..........: DTS  5.1  48.0 KHz 1 536 Kbps English
RIP.SOURCE.....: Blu-ray
RIPPER.........: www.mysil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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