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멕시코 영화 '미스 발라'입니다. 깐느, 토론토, 뉴욕 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 출품됐던 작품이고 미국에서도 제한 상영으로 개봉되기도 했습니다.
쟝르는 액션이 가미된 드라마입니다. 미인대회 출전이 소원이던 평범한 10대 소녀 라우라가 우연히 마약단속반이 있던 나이트클럽에서 그들을 제거하러 온 마약조직과 조우하게 되면서 그들과 엮이게 되고, 그로인해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멕시코의 부패한 경찰, 그리고 마약조직원들 간의 암투를 사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여 주인공인 스테파니 시그만은 전직 모델 출신이라고 하네요. 어쩐지 몸매가 ^^;;
영화에서 라우라가 출전하게 되는 미인대회는 멕시코 서북부의 도시인 '바하 칼리포르니아(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대회로 약칭 '미스 바하' 선발대회로 불립니다. 영화의 제목은 이 대회이름을 패러디한 것인데요. 발라(Bala)는 스페인어로 '총알'이란 뜻입니다. 한 마디로 '미스 총알'이죠~~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topic/329496.html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2/24/2008122400344.html
영화 속의 주인공 보다 실제 인물이 더 예쁘네요
감사해용... 영자막을 올렸지만 이렇게 번역될 줄은 몰랐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잘 볼게요^^^*^^*
이 영화는 꼭 챙겨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