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공포 드라마입니다.
말이 공포지 분위기만 약간 공포 냄새를 풍기는 드라마입니다.
한 가정의 아버지가 죽고 나자 남은 미망인과 십대의 세 자녀는 가족의 전통을 계승하며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한 피의 사냥을 시작한다. 멕시코 한 가족에게 닥친 저주 같은 '카니발리즘'에 대한 처절한 생존 보고서. 평범한 악의 섬뜩함이 관객을 괴롭힐 것이다.
네이버 펌.
아마도 전주 국제 영화제에 저렇게 줄거리가 소개됐었나 봅니다.
카니발리즘이 소재라 공포스러울 수 있지만
영화속 가족에게는 그냥 살기 위한 수단 밖에 안 됩니다.
어두운 가족들 표정, 칙칙하고 음침한 분위기, 거기에 효과를 더해주는 음향과 음악까지
시종일관 칙칙합니다.
영화가 배경 설명이 좀 부족한 느낌인데
제목처럼 그냥 '그들은 그런 사람들인가 보다' 하고 이해하면 속 편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결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의역 오역은 당연한 거겠죠.
프레임 레이트 25.00
상영시간 1시간 25분 25초
감사합니다~ ^^
항상 고맙습니다.
대체적으로 어설퍼 보이더군요 멕시코 영화라서 그런가?
리메이크가 더 나아요. 아마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