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 B급 영화!
그런데 의외로 공포영화에 점수가 짠 imdb평점이 꽤 높다
배우들도 어디서 한번쯤 봤던 배우들.
여배우는 찾아보니 스텝업 2에 나왔네요~~~~
간단 내용 :
서커스에서 문제를 일으키던 호랑이를
마침 사파리 목장인지 공원인지 꾸미려던 조니가 비싼 돈을 주고 사게된다
마침 또 그날 30년 만에 들이닥친 태풍 때문에 집을 널판지로 막아둔다
조니는 새아버지로 대학에 다니는 딸과 자폐증이 있는 아들이 있다
저녁에 잠깐 술집에 간 조니.
건들기만해도 건들지말라고 소리지르는 자폐증 남동생과 남은 켈리는
널판지로 꽉막힌 집안에 (탈출에 성공한?)호랑이와
집안에서 생사를 건 싸움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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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줄거리를 읽으셨으면 딱 30분 넘기시고 보시면 그게 영화의 시작입니다 ㅋ
긴장감도 어느정도 있고 좋은데
너무 어머니의 대한 내용이 축약되 있어서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몰라
맘대로 번역했습니다.
아마 제가 실력이 짧아서겠지요~;;
아주 심심하실때 보시길~
역시 B급 영화엔 자막도 대충 만들게 되는군요 ㅠㅠ
그럼 꾸벅^^
19세기 낭만파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싯구에서 따왔네요.
시는 격한 감정의 폭발하고 박력과 에너지가 넘처나고
참 좋은데...영화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흠~ 이 영화 왜 그 시 구절을 따온거지;;
잘보겠습니다.
가볍게 만들었음~!!^^
나름 매력 있어 보이는 배우였는데
호랑이와의 사투라 ㅎ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요즘 엄청 수고해주시네요~몇일에서 일주일에 한편씩 만들어주시고
항상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영화들에 손을 대보니
척척 금방 끝나던걸요~ㅋ
생각보다 훈련된 호랑이 티가 나서
거친 느낌이 적었던게 아쉬움이랄까요~^^
이거 자막 처음엔 조금 나오다가 중간부터는 완전 개판엉터리입니다 받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