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스 파인 (Everybody's Fin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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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스 파인 (Everybody's Fin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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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스 파인 (Everybody's Fine, 2009)

 

감독 커크 존스

출연 로버트 드 니로, 드류 배리모어, 케이트 베킨세일, 샘 록웰

정보 미국, 이탈리아 | 어드벤처, 코미디

홈페이지 http://www.everybodysfinemovie.com/ 

파일 : Everybodys.Fine.DVDRip.XviD-NeDiVx

imdb http://www.imdb.com/title/tt0780511/ 


 


<시네마 천국>의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이 연출하고 명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가 주연을 맡았던 1990년산 이태리 영화 <모두 잘 지내고 있다오>를 리메이크한 잔잔한 감동의 코미디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두말이 필요없는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주인공 프랭크 굿 역을 맡았고,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드류 베리모어가 딸 로지 역을 연기했으며, <언더월드>, <애비에이터>의 케이트 베킨세일, <아이언맨 2>, <더 문>의 샘 록웰, TV <튜더스>의 제임스 프레인, 캐나다 영화 <썸머후드(Summerhood)>의 아역배우 루시안 마이셀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웨이킹 네드>, <내니 맥피-우리 유모는 마법사>의 영국산 감독 커크 존스가 담당했다. 북미 개봉에선 첫 주 2,133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385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10위에 랭크되었다.



 결혼생활 41년을 같이 했던 아내를 8개월 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낸 홀아비 프랭크 굿은, 연휴 주말에 집으로 오기로 했던 아들, 딸들이 갑작스럽게 방문을 취소하자, 자신이 직접 네 아이들 집 모두를 깜짝 방문하리라 집을 나선다. 기차를 타고 뉴욕에 간 프랭크는 아들 데이비드의 집을 찾지만 데이비드가 나타나지 않자, 집 앞에 기다리다가 대문 밑으로 봉투만 밀어넣고 발걸음을 돌린다. 다음으로 찾은 것은 딸 에이미, 하지만 손자와 사위 사이의 긴장 관계만 확인한 채, 바쁜 커리어우먼인 딸을 뒤로 하고 고속버스에 오른다. 덴버에 도착한 프랭크는 아들 로버트를 찾는데, 오케스트라 지휘자라고 알고 있는 로버트는 사실 타악기 연주자에 불과함을 알게 된다. 불과 몇시간 만에 다시 버스를 탄 프랭크는 마지막으로 딸 로지를 방문하기 위해 라스베가스로 향하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라는 반응과 기대에 못미친다는 반응으로 양분되었다. 우선, 호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영화가 성공적인 이유는, 스크린에 펼쳐지는 많은 것들이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기 때문.”이라고 평했고, 뉴욕 데일리 뉴스의 조 뉴마이어는 “이 영화가 성공적인 이유는, 작은 것들에 대한 감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고개를 끄덕였으며, 시카고 리더의 J.R. 존스는 “감성적이지만, 드라마적으로 튼튼한 작품.”이라고 칭했다. 반면,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뉴욕 타임즈의 스티븐 홀든은 “이 센티멘탈한 신파영화가 발생시키는 거북함은 쌓이고 쌓여, 지루한 피날레 동안에 마침내 구역질을 일으켰다.”고 공격했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왈츠바움은 “영화는 관객들에게 많은 인내력을 요구한다. 나는 솔직히 프랭크의 이세상 사람 같지 않은 모습을 참을 수 없었다.”고 불평했으며, 디트로이트 뉴스의 톰 롱은 “시작부터 예측가능..


 


Eng자막 이상시 리플 바랍니다.....     자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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