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랜더(zool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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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랜더(zool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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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랜더 (zoolander)

동영상 정보 : [moviehouse]_ctp 2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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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키키

번역수정 : SHALALA74

싱크%수정 : IDREM


이 영화는 저희 팀에서 제작한 영화로 주랜더(zoolander) 입니다 .
즐거운 관람 되세요.
싱크 수정은 안 할 생각 이구. 저희 팀 자막 수정 하셔서 배포 하시는 건 좋으시지만 그 전에
kaljacky@freechal.com 이나oppa8282@hanmail.net 로 수정 했다는 메일 보내서 답변이 왔을때만 가능 합니다


이 주랜더 자막은 극장 번역 내용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완벽한 번역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영화 해설:
멍청하지만 순수한 슈퍼 모델 주랜더가 음모에 말려들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코메디로, <미트 패어런츠>의 벤 스틸러가 주연과 연출을 겸했다. 주인공인 데렉 주랜더는 벤 스틸러가 1996년 VH1/보그 패션상 시상식을 위해 친구인 'MTV 영화 시상식'의 각본가 겸 제작자 드레이크 새더와 함께 창조했던 인물. 영화에는 스스로 "주랜더 캐릭터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기에 연출을 겸했다"고 밝히는 스틸러 외에 <샹하이 눈>의 오웬 윌슨과 명배우 존 보이트, <제이와 사일런트 밥의 역습>의 윌 퍼렐, <잔 다르크>의 밀라 요보비치 등이 공연하고 있다. 첫주 1,553만불의 좋은 흥행 성적으로 2위를 기록한 이 영화는 2,800만불의 제작비가 들었다.

데렉 주랜더는 수많은 팬들과 파파라치들에 둘러싸인 채 지금까지 3년 연속으로 올해의 남성 모델에 선정되는 최고인기의 슈퍼모델이었지만, 최근 강력한 신인 모델 한젤(오웬 윌슨)의 등장함으로써 현재 그의 인기는 하향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큰 좌절감에 빠진 데렉은 그의 아버지와 형처럼 광산에서 일할 것을 결심하고 고향인 남부 뉴저지로 돌아가 보지만 그의 아버지(존 보이트) 조차 이상야릇한 옷을 입은 아들을 보고 수치스러워하며 반기지 않자 절망감을 안고 맨하탄으로 돌아온다. 중년의 위기에 놓인 데렉은 패션계의 큰 손(윌 퍼렐)의 속임수에 휘말려, 의류 제작비의 상승을 초래할 최저 임금 인상 정책의 주창자인 말레이시아 수상의 암살음모에 개입하게 되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호평과 혹평으로 나뉘어졌는데, 호평 쪽이 다소 우세하였다. 이 영화에 높은 점수를 부여한 평론가들로서, 뉴욕 포스트의 조나산 포어맨은 "TV 인물을 채택한 그 어떤 코메디물들보다 훨씬 낫다."고 평했고, 뉴욕 타임즈의 엘비스 미첼은 "영화내내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웃긴다."고 즐거웠던 관람평을 실었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 역시 "지속적으로 즐거운 영화."라고 추켜세웠다. 반면, 반발심을 나타낸 이들로서는 시카고 선 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만일 말레이시아에서 미국대통령의 암살에 대한 코미디물을 만들었더라도 이 정도 재미는 있을 것."이라고 비아냥거렸고, 워싱턴 포스트의 디슨 호우는 "만일 다른 이가 다시 각본을 썼더라면, 만일 더 나은 컨셉이 있었다면, 만일..."이라는 표현으로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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