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렛님 요청작입니다.
요즘 폴란드 영화에 꽂혀 있는(?) 스눞님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이기도 합니다.
알콜중독자의 하루입니다.
화면은 줄곧 어둡고 스산하고 심란합니다
(술 많이 마시지 맙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중독자의 심리를
주연배우가 처절하게 연기합니다.
특히 전직 색스폰 연주자와 보드카를 마시는 장면은 압권입니다.
전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모래시계 요양원>이나 <사라고사 매뉴스크립트> 같은
문제작(?)을 만든 보이체크 하스의 초기작입니다.
위 두 영화보다 훨씬 쉽습니다
(물론 제 취향에 더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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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가, 100분짜리인데, 화질은 몰겠어요~~
퇴근하고 오니 이런 선물이!!! 영화 잘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날 추운데 코로나 & 감기 조심하셔요!
^_^
추카추카 21 Lucky Point!
수고하셨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