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00 여편의 마지막 작업은
특별히 공개로 이 쪽에 올립니다.
(광속으로 유료 사이트로 가겠지만)
괜한 공지로 약속을 지키느라
마음만 급해져서, 마지막 이라면
완성도도 최고가 되어야 할 텐데
부끄럽기만 합니다.
엘머 벡
루이스 알베르티 주연
피터 그리너웨이 감독의
과나후아토의 아이젠슈타인 입니다.
(아시듯이, 세르게이 아이젠슈타인 감독의 멕시코 여행기 입니다.
러시아 유태인인 그의 이름이 우리나라에선 왜 에이젠슈테인 인지... 차라리 예이젠시테인)
1931 년...
러시아 영화 감독
세르게이 아이젠슈타인 (Sergei Eisenstein) 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멕시코를 여행 했는데
잠정적 제목은 "오, 멕시코 만세!" (Que viva Mexico) 였다
아이젠슈타인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단 세 편 영화의 평판을 기반으로
모두 소비에트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파 업"
권력에 의해 심하게 분쇄된
민간 불안에 대한 난폭한 이야기
"전함 포템킨"
썩은 고기에 대한 해군의 반란의 폭력적인 보고서
그리고 "10 월"
러시아 혁명의 격렬한 축하 행사
서방에서는 영화 "10월"을...
"세상을 뒤흔든 열흘" 이라 칭했다
지금 이 영화는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아이젠슈타인을 뒤흔든 열흘" 이라고...
그가 멕시코에서 찍은 영화 입니다.
아래 실존 인물과의 씽크로율은 맘에 드시나요?
익살스런 멕시코에서의 스틸 컷
그의 영화가 늘 불편하고 노출이 심하지만
여기선 아예 드러내놓고 연기하니 오히려 편하네요.
많은 대사량에 그가 언급하는 영화계 인물들도 수십명에
인용이나 상징이 사방에 깔려 있어서 영화의 이해도가 아슬아슬 합니다.
그래도 그의 멋진 대칭적 구도, 미술적 색감, 음악적인 기품은 여전합니다.
아이젠슈타인 감독을 이해 하는데도... (혹은 오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ㅋ
촬영 중 그리너웨이 감독과 한 컷
피터 그리너웨이 (1942-) 그는 정말
조금도 변함없이 여전하고 한결 같군요.
(그렇게 살다가 죽겠다는 듯... ㅋ)
PS: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makef&wr_id=28861
릴은 블루레이 1080p 2.01 GB mp4
Sendanywhere 로 일주일 링크 하오니
모두들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감.고.수.고의 댓글은 이제 그만!
(감사, 고맙, 수고, 고생) 제발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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