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쯔지모도 노리아끼(1928 - 2008)
1964년 도꾜 올림픽을 앞두고 경시청에서 교통 안전을 홍보하는 영화를 의뢰한다.
제작사에서 이 작업을 맡은 좌익운동권 출신의 쯔지모도 감독은 경찰의 취지와는 달리
경영난으로 노조가 자주관리하는 택시 회사를 찾아가 노조의 협조로
택시 기사들의 고된 일과와 가정 생활, 열악한 교통 환경을 묘사하는 작품을 만든다.
이를 본 경찰 간부가 "쓸데없는 시네필의 장난질"이라며 퇴짜를 놓고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여러 상을 받았지만, 정작 일본 국내에서는 40년 가까이 공개상영 되지 못 했다
영문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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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컨셉으로 떡하니 영화를 만들었군요....
대단한 배포입니다...
macine님의 멋진 작업...감사히 잘보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