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큐라 - 어둠의 왕자 (Dracula - Prince Of Darkness, 1966) 드라큐라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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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큐라 - 어둠의 왕자 (Dracula - Prince Of Darkness, 1966) 드라큐라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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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매주 1편씩 크리스토퍼 리 주연의 Dracula 영화 올리겠습니다.  몇 편을 올릴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최소 3편입니다.

이상하게도 매우 이상하게도 크리스토퍼 리는 드라큐라 영화의 전설적 배우이고 굉장히 많은 영화에서 드라큐라 역할을 했는데

그가 출연한 드라큐라 영화중 번역되어 올라온 작품은 딱 1편 입니다. 1958년 원조 Dracula 뿐이죠(해머사의 원조라는 것이지 .Dracula 영화의 원조라는 건 아닙니다.)

그 영화는 '괴인 드라큐라'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에 두 번 개봉했고, 오늘 올리는 영화는 '드라큐라의 복수'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입니다.

이후 '돌아온 드라큐라(Dracula A.D. 1972)' 까지 크리스토퍼 리 주연 국내 개봉한 드라큐라 영화는 딱 3편 뿐입니다.

이 영화는 형식적으로는 1958년 영화와 이어지는 속편 형식이지만 사실상 독립적인 이야기지요.  속편 형식이라는 건 전편에서의 죽은 후의 부활로 이어지는데 그건 이후에 계속 만들어지는 크리스토퍼 리의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식적으로는 이전 영화에서의 죽음에서 이어져서 그 상황에서 부활하는 것으로 설정되지요.  그러다가 해머 영화중에서는 1972년에 만들어진 '돌아온 드라큐라'가 독자적으로 독립되 외전형식인데 대신 그 영화가 1년뒤에 속편이 등장합니다.

1958년 첫 영화 이후 크리스토퍼 리 드라큐라 영화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완성도있게 잘 만들었다고 보는 영화는 이 다음 영화인 '드라큐라의 부활(Dracula Has Risen from the Grave, 68) 인데 물속에 수장된 드라큐라가 부활하여 등장하는 내용이지요.  다음주에 그 영화가 올라갈 겻입니다.


(발음상 원래 드라큘라 인데 왜 계속 드라큐라 로 쓰여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이야 드라큘라 라고 표기하지만 프란시스 코폴라 영화가 개봉되던 90년대는 외국어 표기가 거의 자리잡은 상황이었음에도 '드라큐라'로 개봉했지요.  그래서 드라큐라 가 거의 보편적 외래어화 되어서 저도 그렇게 표기합니다.  드라큐라 라고 써야 좀 더 발음이 강하고 공포스런 느낌이 들긴 하지요.)

구글 드라이브로 공유합니다.  일단 기한은 무기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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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dreammaker
감사드립니다.
2 해물찜
감사합니다
31 백두
감사합니다.
22 bkslump
감사합니다~
18 슈샤드
감사합니다.
27 십이야월
감사합니다
34 금옥
감사합니다
22 자막을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40 백마
고맙습니다.^^
1 roxq
감사합니다
16 무루티엠
댓글내용 확인
S 토마스모어
댓글내용 확인
16 무루티엠
토마스모어님께 오해가 있어 죄송합니다,
신작이 아니었기에 웹에 다시 올리신 것을 두고 한 말이었는데~
아무튼 좋은 자막만들어 주셔서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 암수
평소.. 해머사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하시곤 하던게 기억이 나는데.....드디어 드라큐라 시리즈 나오는군요 ^^
리옹의...뻘쭘하게 큰 키에...올빽머리..다소 창백해보이는 얼굴...젠틀한 행동거지까지....
백작의 아우라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4 르로우니
감사합니다.
GIVE 100 MP M 再會
감사합니다.
7 래프리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