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 스타일의 느와르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좋아하는 프리츠 랑의 작품입니다.
살해한 시체를 강에 버리고 시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이 영화 매력은 밤의 어둠 속에 촬영한 흐르는 강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달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기괴한 분위기가 인간의 어두운 죄의식을 반영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시체를 숨긴다는 점에서 일년 전에 만들어진 막스 오퓔스의 <무모한 순간>과 함께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이작품 예전에 기획전 할때 놓쳤었는데...
프리츠랑은 워낙 거장이라.......그의 작품은 한작품도 놓치고 싶지 않은 심정입니다....
그의 미국 시절...
이작품을 필두로 50년대 초중반 작품이 아직 미번역작이 많네요..
랜초 노토리어스(52), 블루가디니아(53), 인간의 욕망(54) 하루빨리 한글번역이 이뤄졌음 합니다..
감사해요...
제가 좋아하는 프리츠 랑의 작품입니다.
살해한 시체를 강에 버리고 시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이 영화 매력은 밤의 어둠 속에 촬영한 흐르는 강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달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기괴한 분위기가 인간의 어두운 죄의식을 반영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시체를 숨긴다는 점에서 일년 전에 만들어진 막스 오퓔스의 <무모한 순간>과 함께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시네스트에 한글 자막이 올라오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_^
프리츠랑은 워낙 거장이라.......그의 작품은 한작품도 놓치고 싶지 않은 심정입니다....
그의 미국 시절...
이작품을 필두로 50년대 초중반 작품이 아직 미번역작이 많네요..
랜초 노토리어스(52), 블루가디니아(53), 인간의 욕망(54) 하루빨리 한글번역이 이뤄졌음 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