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크리스 버나드
각본: 프랭크 클라크
작곡가: 알란 길
수상: NME 어워드 베스트 필름
컬트영화 100선인가 뭐시기에 랭크됐는데, 그것보다는
80년대 야릇한 음악과 광각렌즈의 약간은 몽롱한 앵글 속에,
리버풀 주변부의 노동계급 녀자들과 사내들의 동화같고 팝한 러브스토리가 인상적이네요.
꽤나 재미날거 같습니다.
영자막. 즐감.
bigfile.mail.naver.com/bigfileupload/download?fid=GqFGWzkOM6KmFwYwHrkOKxEmaAUjKogwaxuZKoKmKAUdFAgjKxEXaxbmFxula3eoF6J4Fog9Mq2/FxurKxIoKAKlaxFCaxCoKrM9F6umKg==
리버풀, 참 인상이 좋은 곳이었거든요.^^
소련의 서기장인데.....레닌 - 흐루시초프 - 그다음이 브레즈네프로서 1970~80년초까지 냉전시대를 이끌던 정치가인데
이 브레즈네프가 그 브레즈네프를 뜻하는지 궁금하네요...
먼가 수작의 내음이 풍깁니다...
영화는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80년대스런 어떤 공기의 유쾌함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