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바비와 로즈 (Aloha, Bobby And Rose, 1974)

자막자료실

알로하, 바비와 로즈 (Aloha, Bobby And Rose, 1974)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335712

​(런닝타임 88분)


2018년 첫 북미 블루레이 리마스터링 출시를 통해 재발견된 훌륭한 영화로 선정된 작품..


정비사로 일하는 청년 "바비"와 패스트푸드 주인으로 일하는 "로즈"는 서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나 어느날 밤 데이트 도중 편의점에서 일어난 파국의 총격과 사건으로 인해 법망을 피해 함께 도주해야 되는 신세에 처하게 된 로드무비 범죄 드라물로 70년대에 간과되버리고 만 수작 리스트에 여러번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http://www.tasteofcinema.com/2014/16-overlooked-movies-from-the-1970s-that-are-worth-watching/) 보니와 클라이드의 계보를 잇는 뉴시네마풍의 영화라는 느낌도 드는데 60만 달러라는 저예산으로 의외로 당시 박스오피스에서 3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75년의 해에 크게 재정적 이득을 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당대 평단는 곤경에 처해 도망자 신세가 된 커플 애기나 청춘의 위기에 내용은 이전에도 봤던 테마로 피로감을 일으키는 소재라며 저평가된 바 있습니다. 출연자 중 눈에 띄는 분은 조너선 드미의 <청춘 낙서>로 지명을 얻고 추후에 조너선 드미와 <시티즌 밴드><멜빈과 하워드>로 협업했던 옛 스타배우 폴 르 맷과 <블레이드 러너> 시리즈의 개프 형사로 친숙한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입니다. 


스탭진을 살펴보니 인상깊은 점은 공동 시나리오 담당이 <비버리 힐스 캅> 시리즈과 90년대의 흥행물 <나쁜 녀석들><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더 록>을 제작한 돈 심슨이며 촬영감독은 <블리트><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로즈마리의 아기> (오스카 6회 노미 경력의) 윌리엄 A. 프레이커입니다.^^ (의외로 70년도에 메가폰도 잡으시며 연출했던 작품이 서부극 몬타 월시였네요..)



7bf9c593d7588f7fa7f5e24abebb5b65_1571925705_7178.jpg

7bf9c593d7588f7fa7f5e24abebb5b65_1571925706_1177.jpg

7bf9c593d7588f7fa7f5e24abebb5b65_1571925706_3469.jpg

7bf9c593d7588f7fa7f5e24abebb5b65_1571925705_8606.jpg

7bf9c593d7588f7fa7f5e24abebb5b65_1571925706_6191.jpg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34 금옥
수고하셨습니다 ^^
S dreammaker
고맙습니다.
21 dddsd
감사드립니다
33 스피리투스
고맙습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16 o지온o
감사합니다.
31 구름뫼
고맙습니다
48 CaMillo
감사합니다.^^*
GIVE 3 MP S 푸른강산하
감사합니다.^^*
32 블랙이글
수고하셨습니다.^*^
27 십이야월
감사합니다
S 궁금맨
고맙습니다.
20 큰바구
감사합니다^^*
21 앵두봉봉
감사합니다
40 백마
고맙습니다^^
16 해피데이
감사합니다
14 ReSNO1
고맙습니다.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