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의 날(Day of the Outlaw, 1959)

자막자료실

무법자의 날(Day of the Outlaw,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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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렛님 요청자막입니다. 

<Crime Wave> 번역으로 낯익은 Andre De Toth 연출입니다.

좋아하는 로버트 라이언도 나오고요.

웨스턴이라기 보다는 느와르 같습니다.

전편에 넘치는 긴장감과 눈부신 흑백화면이 묘하게 어울립니다.


로버트 라이언의 개심? 내지는 변심이

설득력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은 있으나,

(순전히 제 느낌)

제법 볼만한 웨스턴입니다.

로버트 라이언이 총을 몇 방 쏘는지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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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토마스모어
로버트 라이언의 미번역작 중 가장 '걸작' 이라는 평가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The Set-Up 을 기다리며
그 버금가는 수작일 것 같은 이 영화도 무척 감사히 받아가겠습니다.
24 umma55
한참 기다리셔야겠습니다.^^
게다가 권투용어를 하나도 몰라서 과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만...^^
GIVE 3 MP 39 범부
감사합니다.
13 참치동원
감사합니다 ^^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29 불량아이
감사합니다
27 십이야월
감사합니다
S 반딧불이™
자막 감사히 받아갑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14 스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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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umma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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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스눞
댓글내용 확인
고맙습니다.
13 리시츠키
총을 한 발도 안쏘는군요 ^^
무슨 서부극의 주인공이 총을 안쏴요!! ㅋㅋ

잘봤씁니다.
농장과 목장을 두고, 그리고 옛사랑을 두고 쌓아올린 팽팽한 긴장감이,
잭 브룬 일당에 의해 플롯이 갑자기 전환되네요.

말씀대로 외양은 서부극이되, 마치 범죄자들의 인질극을 다룬 느와르 영화였던네요.
특히 드넓은 겨울 산의 배경을 아주 잘 살린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고립되고, 마을을 벗어나면 죽게되는 치명적인 겨울이라는 설정이
인물들 간의 이기와 도덕주의, 그리고 생존의 문제를 아주 잘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학살의 죄책감에 시달리는 잭브룬이 부하들을 이끌고
거의 자살에 가까운 산행을 하게 된다는 인물 설정도 흥미로웠습니다. 이 배우가 가장 연기가 좋았구요.
 
감독은 이런 주제로, 상업성을 배제하고,
끝까지 잘 밀고나가서 완성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였던거 같습니다.
B무비의 작가주의라 칭해도 될듯합니다.



암튼 제게는 전형적인 서부극의 서서를 벗어난 꽤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잘봤습니다(__)^^
24 umma55
자고 일어나니 리시츠키님의 반가운 후기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상당히 독특한 영화였죠.
말씀대로 팽팽한 긴장감이 일품이었어요.
2 관음포대첩
고대하던 자막이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14 풀잎이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