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번역신청 받은 목록 중에서
일착으로 신청하신 하스미시계있고님의 요청작입니다.
매우 섬세한 영홥니다.
대사는 적은데, 눈길과 몸짓으로 느낌을 많이 전달합니다.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는 결합,
소유욕이냐 사랑이냐라는 진부하지만 영원하고 근원적인 문제가
사람을 좀먹어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번역할 때는 잘 몰랐는데
수정하면서 다시 보니 여주인공의 행동이 절절하기 이해되더군요.
아름다운 도미니크 산다는 덤입니다.^^
로베르 브레송의 첫 색채영화라고 합니다.
불러==>영어==>한국어 번역이라서
군데군데 문맥이 어색한 데가 있습니다만,
중역의 한계라 너무 나무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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