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10대 메리는 시골 수녀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도록 도움과 지원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 외딴 장소에서 그녀는 원장 수녀의 강압적인 규칙 아래에 벌어지고 있는 불의한 일련의 사건들을 마주하게 된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쏘우 감독이 연출한 공포영화입니다.
제22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봉작이고 반응은 호불호가 좀 있네요.
영문자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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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의 제목은 [세인트 아가타]로 적기는 했는데
아가사 크리스티 적을 때도 [아가사, 애거사]로 적고 있지만, [아가타]로 적지는 않고..
BIFAN 측의 실수일까요?
아니면 [아가타]로 적는 것도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는 걸까요?
그냥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이 영화는 꽤나 평이 좋은 편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