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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올해 마지막 자막이 될 것 같은 자토이치 10입니다.
이제 2자리 숫자로 자막이 넘어가는 군요.
아직 반도 못 채웠지만 그래도 거의 반이 되어가니 뭐랄까 기분이 좀 묘하군요.
시리즈는 뭐랄까 단순하고 패턴화가 되어있지만
그 패턴이 끌리기 때문에 시리즈가 지속화되는 것이겠지요.
솔직히 이걸 끝까지 만들 것인지 아닐 것인지는
시리즈의 매력에 크게 좌우될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연말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바시리 번외지도 시리즈가 길더라구요
독특했던 일본의 시리즈 사랑이라 여겼습니다 ㅎ
잘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카추카 20 Lucky Point!
언제나 나오는 도박장 장면 멋있었습니다.
속임수 쓰는 놈들이 있고, 도쿠리에 숨겨진 주사위를 그야말로 순식간에 베어버리고는 "술병의 주사위도 짝입니까?"하고 묻는 이치,
그리고 돈들고 나오는데 뒤따라 나오는 졸개들 5명을 한번에 베어버리는 장면도 멋있었습니다. 크레인샷으로 찍은 20초간의 롱테이크 더군요.
서부영화 음악 쓴 것도 이채롭고, 마지막에 이치:다수의 악당들 대결도 나름 공들인 장면 같았습니다.
암튼 고생하셨고, 즐건 연말 되시길~!! ^^
감사 합니다
부랴부랴 영상을 다운하고있습니다.
이렇게 10편까지 자막을 만들어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후속도 계속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할텐데..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