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 등을 감독한 고이즈미 타카시가 나오키상을 수상한 하무로 린의 베스트셀러 '저녁매미 일기'를 원작으로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이번에도 큰 가르침을 주신 싸부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모이' 하나 갖고 이리 고쳤다 저리 고쳤다 한시간 넘게 머리를 싸맸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하느라 했는데 야단맞지는 않을지...

혹시 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글을 클릭
https://blog.naver.com/iveen/221392694962

진짜 지금까지도 놀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지만, 괜히 프로가 아니고 괜히 고수가 아니란 걸 이번에도 실감, 절감, 통감했습니다.

글고 하나 자랑(?)할 거.
며칠 전에 싸부께서 올려주신 「気になる」를 번역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하나 써 먹었습니다. 헤헤헤
다만 저는 '찝찝하다'보다는 '찜찜하다'가 어감이 좋은 것 같어서.... ㅎ

아무튼 즐감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