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버스 ( Incubus aka Inkubo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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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버스 ( Incubus aka Inkubo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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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 미국 | 78분
감독 : 레슬리 스티븐스 Leslie Stevens

출연 : 윌리엄 섀트너, 앨리슨 에임즈 Allyson Ames, 엘로이즈 하트 Eloise Hardt, 로버트 포티어,

앤 애트마 Ann Atmar, 밀로스 밀로스 Milos Milos

서큐버스 키아는 전쟁영웅인 고결한 남자 마크의 영혼을 차지하려다 그와 사랑에 빠진다.

서큐버스들은 키아에 대한 복수로 인큐버스를 시켜 마크의 여동생을 해치고, 복수심에 불탄 마크가 인큐버스의 육체를 죽여 영혼을 타락시키려하는데....

인큐버스는 1965년에 에스페란토어로 제작된 흑백의 공포영화다. 악몽을 부르는 악마의 이름에서 제목을 가져온 인큐버스는

개봉 당시 극장에서 관객들이 구토하며 실신하는 사태가 벌어져, 제대로 상영되지 못했다고 한다.

지금은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이 영화가 특이한 것은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 때문이다.

프로듀서 토니 테일러는 “저주가 있었는지 누가 알겠는가”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비극이 일어난 것만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인큐버스의 남자주인공인 윌리엄 샤트너는 아내를 살해한 용의자로 혐의를 받았고, 토크쇼에서 영화 인큐버스에 대한 언급을 한 직후 또 다른 비극을 겪었다.

인큐버스를 연기한 유고 출신 배우 밀로스 밀로스는 그중 가장 드라마틱한 최후를 맞았다.

1966년 그는 연인이자 배우 미키 루니의 다섯 번째 아내였던 바바라 앤 톰슨을 권총으로 쏴죽이고 자신도 자살했다.

그러나 최초의 비극은 그보다 약간 앞서서 일어났다. 주인공 마르크의 여동생으로 출연한 앤 애트마가 촬영이 끝난 직후 자살했던 것이다.

‘인큐버스의 저주’라고 불리는 일련의 사건은 몇 년 뒤 서큐버스 자매 중 큰언니였던 엘로이즈 하트의 비탄과 함께 끝났다. 그녀의 딸이 유괴 당했고,

시체는 몇 주가 지난 뒤에야 발견됐다. 살인과 유괴, 자살을 동반한 영화 <인큐버스>는 30년 뒤 알 수 없는 이유로 필름 보관소에서 프린트가 사라지면서 끈질긴 여정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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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막 입니다

*에스페란토어를 사용한 사타닉호러,

 이정도 사건사고면 정말 저주받았다 할 만하네요
 

Comments

9 패도무영
감사합니다
GIVE 3 MP S 푸른강산하
감사합니다.^^*

추카추카 9 Lucky Point!

48 CaMi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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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앵두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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