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들대령 Oberst Redl(1985)

자막자료실

레들대령 Oberst Redl(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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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반 자보 감독 클라우스 마리아 브렌다우어 주연의 레들 대령(Oberst Redl aka Colonel Redl 1985년 작) 한글자막입니다. 

이 영화는 무너져가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소수민족 출신 장교가 권력 투쟁의 희생물이 되어 몰락하는 과정을 그린 자보 감독의 대표작이죠. 클라우스 마리아 브렌다우어의 연기도 뛰어나고요. 동영상은 유튭에서 구했는데, 러시아어 판 화질이 가장 깨끗합니다.

국내에는 축약본 한글번역판이 있는데, 편집된 부분이 많아 스토리 연결이 안 됩니다. 2cd 독일어 판도 있는데, 화질도 별로고 6대4 화면이라

갑갑하죠. 유튜브에 여러 나라 언어 판이 올라와 있습니다. 대부분 편집되지 않은 것들입니다.

줄거리:

19세기 말, 알프레드 레들은 당시 유럽의 강국이던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에서 시골 역장의 아들로 태어나 프란츠 요제프 황제에 대한 충성심이 담긴 시를 써서 담임선생의 칭찬을 받고 소년사관학교에 추천입학한다. 엄격한 학교에서 레들은 헝가리 귀족의 자제 쿠비니와 친하게 지내 초급장교 시절까지 고락을 같이한다. 상관에게 능력을 인정받은 레들은 소령으로 진급, 국경지방으로 전출되어 우직하게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군기 빠진 부하들에게 원망의 대상이 되고 쿠비니와도 척을 지는 사이가 된다. 

레들은 중령으로 진급해서 비엔나으로 옯기는데 거기서 맡게된 보직은 보안장교였다. 그는 보안 조직을 확충하여 제국 정보부로 재편하고 부패한 자들을 체포하는 등 군 내부의 숙청 작업을 도맡아 황태자 대공의 신임을 받지만, 고위장교들에게 증오의 대상으로 견제를 당한다.

황태자는 레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군심을 수습하기로 결심하고 레들을 감시한다. 당시 제국 내에서 레들은 소수민족 중에서도 가장 수가 적은 우크라이나 출신이었기 때문에 가지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레들은 결혼했지만 이탈리아 출신 동성애자와 관계를 가졌는데, 이 사실이 보고되자 황태자는 쿠비니로 하여금 레들의 자결을 유도하고 레들은 쿠비니가 건네준 권총으로 자살한다. 레들에게 적용된 죄목은 러시아에 정보를 넘겼다는 스파이 혐의였다. 레들이 죽고 얼마 후 대공은 암살당하고 1차대전이 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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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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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46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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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자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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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전도 풍년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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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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