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만들기 시작한 이후로 가장 재미없는 영화네요.^^
프랭크 시나트라를 가수로도 좋아하지만,
배우로도 괜찮은 배우라 생각해서 그의 영화를 보려고 구했다가
내친 김에 자막을 만들어보자, 한 건데
역시 IMBD 평점을 무시할 순 없네요.
지금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60년대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 미국사회의 호모포비아와
경찰의 부패상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리 레믹과 시나트라의 연기가 좋고요,
단역이지만 재클린 비셋도 나오고
로버트 두발, 랄프 미커, 잭 크루그먼, 슈가 레이 로빈슨도 나옵니다.
역시 영화는 각본입니다.
번역하면서 각본이 흡입력이 없다고 느꼈습니다만,
시나트라 팬으로서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하지요, 뭐.ㅎㅎㅎ
원제;The Detective(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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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의 죽음(51년작),
그들은 말을 쏘았다
이 세 편은 영자막이지만 구할 수는 있습니다만...
감사합니다.
귀한 자막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