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돋는 번역 시리즈 7편'
'야곱의 사다리'입니다.
어릴 적에 욕조에 누워 허공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팀 로빈스의 모습이 뇌리에 박혔습니다.
주인공이 보는 끔찍한 환영들 또한 어린 제겐 아주 큰 인상을 남겼죠.
무서운 영화도 역시 제겐 추억이에요 ㅎㅎ
그냥 거두절미하고 심리 호러물로 따지면 이 영화가 거의 아버지격이나 다름없죠.
명작입니다.(사일런트 힐 게임 제작진들도 이 영화에서 많은 걸 따왔음을 인정한다는 사실!)
상영시간 내내 지옥도를 경험하는 기분이죠.
못 보신 분들은 반드시 내용 검색하지 마시고
뛰어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즐감하세요~
PS: 다음 작품 사진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추카추카 42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