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요즘 많이 덥습니다.
겨울엔 추워서 여름엔 더워서 그 중간엔 일이 있어서 계속 게으름을 피우는 중입니다.
간만에 (심심해서) 공지 하나...
The Endless라는 영화와 Scare Campaign이라는 영화입니다.
The Endless는 감독들 전작도 작업을 했었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많이 기다렸던 영화고요.
첫번째 영화였던 '레졸루션'과도 좀 이어지는 부분도 있고요.
Scare Campaign은 아주 진저리를 치며 작업했던 영화 '100 Bloody Acres'의 감독들의 후속작이네요.
호주영화입니다.
둘 다 영화만 본 상태이고 작업은 거의 안 했다고 봐야 하는데...
작업을 손놓은 지가 오래다 보니 익숙해져서 자꾸 까먹네요. ㅋ
게다가 머리가 안 돌아가는 거 같아 결과물이 잘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공지 올리면 좀 속도가 날까 싶어 한번 올려봅니다.
생각해 보니 간만에 공지를 할 땐 매번 이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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