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 리버 (Wind River, 2017) *감독판, 미국 개봉판*
15 Comments
영화관에서 볼 때 자막 번역이 그~닥이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거기다 저는 배급사 대표가 수정 요청한 한국판으로 봤습니다만
아무튼, 정상적인 버전으로 보고 싶네요.
(열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거기다 저는 배급사 대표가 수정 요청한 한국판으로 봤습니다만
아무튼, 정상적인 버전으로 보고 싶네요.
(열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검 관련 검시관과 여주 대화에서 약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번역이지 않나 싶더군요.
저도 잘린 버전으로 본 걸 후에 알았고 열이 좀 받았드랬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번역이지 않나 싶더군요.
저도 잘린 버전으로 본 걸 후에 알았고 열이 좀 받았드랬습니다.
각본으로 참여한 시카리오랑 비교할 건 아닌 것 같고요...
비교하려면 로스트 인 더스트와 비교해야겠지요.
국경3부작이니 뭔 3부작이니 하는 얘긴 적절지 않은 것 같더군요.(나중에 설명드릴 기회가...)
이분 영화는 본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미국 사회고발영화 측면으로다가...
스콜세지, 솔론즈, 스톤, PTA와는 다른... 찰진 미국해부영화라 생각되어지는군요.
기름기 투 포인트가 영화의 참맛을 퇴색시키긴 해도...
비교하려면 로스트 인 더스트와 비교해야겠지요.
국경3부작이니 뭔 3부작이니 하는 얘긴 적절지 않은 것 같더군요.(나중에 설명드릴 기회가...)
이분 영화는 본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미국 사회고발영화 측면으로다가...
스콜세지, 솔론즈, 스톤, PTA와는 다른... 찰진 미국해부영화라 생각되어지는군요.
기름기 투 포인트가 영화의 참맛을 퇴색시키긴 해도...
네, 말씀하신 요원과 헌터 관계 부분... 지적하신 점에 동의합니다.(이번 감독판 작업 시, 헌터가 가끔씩 요원한테 반말한 거 모두 존댓말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요원의 눈물... 좀 과하지 않았나 싶고요. 기름기 싫은데 말이죠.
그리고 요원의 눈물... 좀 과하지 않았나 싶고요. 기름기 싫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