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Prevenge'(겨우 마무리 9/3))
영화 'Prevenge(궁금하시면 클릭)'의 자막 제작을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참 전부터 하고 있는데 아직도 붙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서야 전체 싱크 조절 마치고 번역 몇 줄 했네요.
혹시 작업하시는 분 계신가요? 계시면 때려칠라고요. 너무 진도가 안 나가서... 안 계시면 오라이~~가 아니라 계속 붙들고 있을 예정이지만...
그러합니다.
간만에 그냥 주절주절...
20 Comments
저도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근데 웹하드는 그렇다 치고 정식 다운로드용으로 올라온 영상이 그 지경이라 좀 놀랐다 정도?
갖다 쓰더라도 맞춤법은 좀 수정을 하든가... 글자 수도 개의치 않나 봅니다.
한참 전에 이곳 씨네스트에 올라왔던 섭 중에 제가 했던 영화의 섭이 보이길래 비교도 해볼 겸 살펴봤는데 뭔가 많이 비슷해서 좀 놀랐던 적이 한 번 있고
어제도 우연하게 몇 달 전에 올라온 섭을 발견해서 살펴봤더니 또 일치하는 대사가 너무 많아서 뭔가 싶어 혹시...? 하고 다운로드 서비스를 살펴본 거죠.
장르 특성상 19금이 많아 나이 인증이 필요해서 귀찮아서 그간 안 봤었는데...
아무튼 내 손 떠난 자막은 이미 내 것이 아님을... ㅠㅠ 포기하면 편하므로... 말씀대로 그러려니 합니다.
갖다 쓰더라도 맞춤법은 좀 수정을 하든가... 글자 수도 개의치 않나 봅니다.
한참 전에 이곳 씨네스트에 올라왔던 섭 중에 제가 했던 영화의 섭이 보이길래 비교도 해볼 겸 살펴봤는데 뭔가 많이 비슷해서 좀 놀랐던 적이 한 번 있고
어제도 우연하게 몇 달 전에 올라온 섭을 발견해서 살펴봤더니 또 일치하는 대사가 너무 많아서 뭔가 싶어 혹시...? 하고 다운로드 서비스를 살펴본 거죠.
장르 특성상 19금이 많아 나이 인증이 필요해서 귀찮아서 그간 안 봤었는데...
아무튼 내 손 떠난 자막은 이미 내 것이 아님을... ㅠㅠ 포기하면 편하므로... 말씀대로 그러려니 합니다.
영화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이들이 공공연하게 해오던 방식이죠.
보통 영화 자체에 애착이 많은 수입사들은 그렇지 않은데 업체 규모와 상관없이 영화를 투자 개념으로 접근하는 쪽이나 아님 아주 영세한 업체들은
자막 수정 거의 없이 가져다 쓰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 드는 생각은 수입작 선정을 웹에서 먼저 보고 결정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제작 자막이 나오면 계획에도 없던 영화들이 부랴부랴 수입되는 경우을 보면 말이죠.
그나마 제작자분들께 위안거리라면 완성도 높은 자막들에만 해당되는 얘기라는 점?
수정이 필요 없다는 방증이기도 하니까요.
보통 영화 자체에 애착이 많은 수입사들은 그렇지 않은데 업체 규모와 상관없이 영화를 투자 개념으로 접근하는 쪽이나 아님 아주 영세한 업체들은
자막 수정 거의 없이 가져다 쓰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 드는 생각은 수입작 선정을 웹에서 먼저 보고 결정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제작 자막이 나오면 계획에도 없던 영화들이 부랴부랴 수입되는 경우을 보면 말이죠.
그나마 제작자분들께 위안거리라면 완성도 높은 자막들에만 해당되는 얘기라는 점?
수정이 필요 없다는 방증이기도 하니까요.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좀 했었습니다. 웹상의 반응을 보고 괜찮겠다 싶은 걸 수입하는 건가...? 이런?
수입사가 아닌 이상 알 수는 없겠고... 뭔가 이윤이 있으니까 수입하는 걸까요?
다른 분들 자막은 몰라도 제 자막은 수정이 필요합니다. 이상한 부분들 많은데...
아니 근데...
진짜 자막 한 줄에 최대 16자 아닌가요? 이해가 안 돼!
제가 만든 그 자막은 18자도 있단 말입니다! 도대체 왜! 생각할수록...
정말 버린 영화인 모양이에요. ㅋㅋ
아... 뭔가 생각이 정리가 안 되네요. 썼다 지웠다...
결론은 감사합니다?!
수입사가 아닌 이상 알 수는 없겠고... 뭔가 이윤이 있으니까 수입하는 걸까요?
다른 분들 자막은 몰라도 제 자막은 수정이 필요합니다. 이상한 부분들 많은데...
아니 근데...
진짜 자막 한 줄에 최대 16자 아닌가요? 이해가 안 돼!
제가 만든 그 자막은 18자도 있단 말입니다! 도대체 왜! 생각할수록...
정말 버린 영화인 모양이에요. ㅋㅋ
아... 뭔가 생각이 정리가 안 되네요. 썼다 지웠다...
결론은 감사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제가 제 위주로 봐서 그렇지 아마 다른 자막들도 다르진 않을 것 같네요.
지금은 이런 글 왜 썼나 싶군요. ㅋ
생각해 보니 예전부터 씨네스트 제작자분들의 자막이 여기저기 도용됐다는 글이 있었더라고요.
정식 루트가 아니었던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정식다운로드 자막이 그 지경이라는 게(아무리 인지도가 없어도 그렇지) 살짝 어이가 없었어서.
뭐... 어느 영화에선 순간 빡치기도 했었지만요 ㅋㅋㅋ 너무 힘들게 만든 자막이었거든요.
아무튼 글은 내려야겠습니다. 진작 내릴걸.
붙들고 있는 영화는 또 방치 중...
오늘 몇 줄이라고 끄적여야겠습니다.
지금은 이런 글 왜 썼나 싶군요. ㅋ
생각해 보니 예전부터 씨네스트 제작자분들의 자막이 여기저기 도용됐다는 글이 있었더라고요.
정식 루트가 아니었던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정식다운로드 자막이 그 지경이라는 게(아무리 인지도가 없어도 그렇지) 살짝 어이가 없었어서.
뭐... 어느 영화에선 순간 빡치기도 했었지만요 ㅋㅋㅋ 너무 힘들게 만든 자막이었거든요.
아무튼 글은 내려야겠습니다. 진작 내릴걸.
붙들고 있는 영화는 또 방치 중...
오늘 몇 줄이라고 끄적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