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7080님은 자막제작의 지존이다?!
먼저 본인 조차 아니라고 말했음을 밝힙니다.
이 분은 상당히 자신의 자막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자막의 수정 과정에서 상당한 피해를 보신 분으로 사료됩니다.
그렇기에...
그 분이 구둣점하나 건들지 말란 말씀을 이해는 합니다.
반론!!!
첫째, 스스로가 밝혔 듯이 자신의 자막 이외에도
자신이 관심 있는 영화의 자막을 어느 분이 자막제작하면
딴지를 걸었고... 앞으로도 계속 걸겠다고 명시했습니다.
둘째, 자신이 보기에 못한 자막의 자막제작자와 댓글 작성자는
다 초딩이요 중딩수준이란 것입니다.
셋째, 상대방이 나이 성별 학력을 불문
반말투의 말로 완전 깔아뭉개야 직성이 풀린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전제!!!
저는 크게 나눠서 자막의 질을 상중하로 나눕니다.
저 또한 굳이 나누자면 자막제작자이지만...
하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제가 자막을 보는 눈은 최상급입니다.
그 자막의 질적인 면에서 보면
이제야 말하지만 솔직히...
제 기준에서...
독해7080님은 하급입니다.
씨네스트를 알기 전부터 독해님의 자막으로 영화를 봤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제 생각의 그 자막의 수준은 그렇습니다.
닉네임과 같이 독해수준에 그친 수준입니다.
스스로 표현한 영어 좀 알면 누구나 그 정도는 하는...
문제는... 자신이 스스로 인식을 못한다는 거죠...
그냥 제가 늘 주장하듯이...
우리 자막제작자들 끼리는 돈 받고 하는 것이 아닌...
베푸는 입장에서 하는 작업이니만큼
상중하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자는 취지인데...
독해님은 전혀!!! 안 그러시더군요..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합니다.
7080 이란 것 때문에...
과연 실제 나이가 그 세대일까?
전 아니올시다 입니다...
실제 그럴지도 몰라도...
제가 생각하기엔 20 대 정도에...
말투로 봐선 남자인 것 같은데... 여자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결국 그 정도 나이에 그러냐는 많은 분들의 말씀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꾸민 것일 수도 있죠.
근간 쎄시봉 노래가 유행했다고 해서...
꼭 그 세대만이 그런 노래를 좋아할 까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우스웁게도... 자신이 그토록 자랑하는
영어 실력도 없고
한국어 실력은 더더욱 없고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엔 예의라곤 눈을 씻고 찾아야 위선적인
자신의 동조 댓글에나 발휘하는 이 독해님을....
우리네 자막제작계의 지존이라고
우리는 받아들여야할까요?^^;;
추신) 이미 많은 분들께서 독해 이 분의 댓글이며 자막 내용의 부실이며 지적하셨기에...
그 부분의 링크는 달지 않겠습니다.
다만... 조심하십시오...!!!
여러분 자막제작자분들께서 만드신 자막이
독해님이 눈독들였다가..
빼앗겼다 싶으면 언제 어느때 가차없이 공격당할 것임을....^^;;
남일이 아님을요..;;;
3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