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inconscientes,2004)

자막제작자포럼

무의식(inconscientes,2004)

1 나인 1 1754 3
싱크의 벽은 정말 높고도 험하군요.
번역한 텍스트를 한방에로 끌어와서 하나 하나
맞첬는데 손으로 한게 아니라, 발로 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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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S MacCyber  
  그래서 씽크조차도 없는 '맨땅에 헤딩'은 왠만하면 피하려고 하죠.  ^^<BR><BR>산술적으로 생각해도 영화 한편의 대사는 대략 1000 마디 정도니까<BR>씽크 넣고 지우는 데만도 2000 번의 키인이 필요하고 정확한지<BR>각 대사마다 돌려보고 숫자 조정해서 수정 후 또 확인하고 하는<BR>작업을 1000 번 정도 반복한다고 생각하면 보통 사람은 돌아버리죠. ㅎㅎ<BR><BR>정 힘드실 때는 텍스트만 올리시고 '누가 씽크 좀 해주세요'라고 하는<BR>방법도 있습니다. 전에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나름 협력 작업 방식이<BR>되는 거죠. (다만, 스페인어라면 글쎄요, 감각만으로도 가능할 지<BR>모르겠네요 ^^ ) 암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IMG src="http://www.cineast.co.kr/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nate054.gif" align=absMiddle border=0> 라도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