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신 남자 (The Bothersome Man).2006
오랜만에 북유럽 영화 한 편을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왜 이 영화의 장르에 공포가 끼었을까? 하고 보았는데....
정말이지 너무나 삭막하고 무섭습니다.
시각적인 공포가 아닌 정신적인 공포...
황량하고 삭막하고 기계적인 디스토피아의 무시무시한 공포!
특히나 영화 중간에 주인공이 계속해서 열차에 치이는 장면은
정말 뭐라 형언하기 어려울 만큼의 연민과 공포와 아찔함이 느껴지더군요.
북유렵 영화들은 왠지 약간은 정서적으로 메마르고 삭막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 영화는 이런 요소가 오히려 플러스로 작용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틈틈히 작업해서 끝내는 대로 자료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더 여유를 두고 마음을 추스리고 싶었는데
좋은 영화를 만나다 보니... 또 그만.....
왜 이 영화의 장르에 공포가 끼었을까? 하고 보았는데....
정말이지 너무나 삭막하고 무섭습니다.
시각적인 공포가 아닌 정신적인 공포...
황량하고 삭막하고 기계적인 디스토피아의 무시무시한 공포!
특히나 영화 중간에 주인공이 계속해서 열차에 치이는 장면은
정말 뭐라 형언하기 어려울 만큼의 연민과 공포와 아찔함이 느껴지더군요.
북유렵 영화들은 왠지 약간은 정서적으로 메마르고 삭막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 영화는 이런 요소가 오히려 플러스로 작용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틈틈히 작업해서 끝내는 대로 자료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더 여유를 두고 마음을 추스리고 싶었는데
좋은 영화를 만나다 보니... 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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