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3 아직도 안나왔군요.  다른 분이 만들 줄 알았는데...

지난 석가탄신일 정도에 다 만들 작정으로 작업하다, 중간에 농땡이 치고 싶어져서 스타나 하면서 작업은 안하고, 그러다 이사하면서 인터넷도 안되고 작업은 완전 중단. 지난 주말에 인터넷은 개통됐지만 퇴근하면 여전히 스타하면서 놀고있는데...

잠깐 잠깐 회사에서 씨네스트 들르면서 슈렉3 자막이 그 중간에 나온 걸로 알았는데 짜가였군요

이번주 안에 완성하도록 작업 재개해 보겠습니다. 영어의 해석이나 이것처럼 듣고 만드는 경우는 잘 안들리는 것도 어려운 점이지만, 요즘은 적절한 우리말이 잘 생각나지 않아서 번역이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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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현재

오늘 다른 분이 올리셨군요.
내용을 보니 나름 상당히 번역을 잘하신 것 같습니다.

영문 딕테이션(좀 아리아리한 부분은 대충 소리나는 대로) 다 끝내고
어떤 우리말을 쓸지 고민하면서 미기적 거리며 20~30분 정도까지 진도 나갔었는데
이건 어쩐지 작업하기가 계속 싫어서 진도가 나가지 않더군요.

저는 작업을 취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