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에 글하나 추가 요청합니다.
공지사항으로 하시거나 아님 게시판을 하나 만드시거나 해 주실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각 팀이나 개인의 자막을 평가할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어쩌면 분란이 생길수도 있으나
어떻게 보면 자막을 만드는 분의 사기를 북돋을 수도 있고.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도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냥 해보는 소리이긴 하지만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안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씨네스트 운영자님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문의 드립니다.
각 팀이나 개인의 자막을 평가할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어쩌면 분란이 생길수도 있으나
어떻게 보면 자막을 만드는 분의 사기를 북돋을 수도 있고.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도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냥 해보는 소리이긴 하지만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안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씨네스트 운영자님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8 Comments
<P>예전에도 나왔던 이야기인데, 또....<BR><BR>아래 링크 참조하시길 바랍니다...<BR><BR>저는 이만... ^^<BR><BR><A href="http://www.cineast.co.kr/zboard/zboard.php?id=free&page=1&sn1=on&divpage=2&sn=on&ss=off&sc=off&keyword=붉은입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101">http://www.cineast.co.kr/zboard/zboard.php?id=free&page=1&sn1=on&divpage=2&sn=on&ss=off&sc=off&keyword=붉은입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101</A></P>
<P><A href="http://www.cineast.co.kr/zboard/zboard.php?id=free&page=1&sn1=on&divpage=2&sn=on&ss=off&sc=off&keyword=붉은입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125">http://www.cineast.co.kr/zboard/zboard.php?id=free&page=1&sn1=on&divpage=2&sn=on&ss=off&sc=off&keyword=붉은입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125</A></P>
<P><A href="http://www.cineast.co.kr/zboard/zboard.php?id=free&page=1&sn1=on&divpage=2&sn=on&ss=off&sc=off&keyword=붉은입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125">http://www.cineast.co.kr/zboard/zboard.php?id=free&page=1&sn1=on&divpage=2&sn=on&ss=off&sc=off&keyword=붉은입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125</A></P>
대부분의 자막 평가가 바로 제작자의 평가나 마찬가지입니다.<BR><BR>제작자에 관한 평가는 사용자간의 입소문으로가 족하지 않나 싶습니다.<BR><BR>잘만 만들면, 따로 평가 안해도... "영화 볼 때마다 그 절묘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다. 번역을 어떻게 저 상황에서 저렇게 딱 맞게 환상적으로 할 수가 있는 것인지... 저 정도를 만들려면 도데체 어느 정도의 정성을 쏟아야 저 정도가 될 수 있는 것인지... 그야말로 예술이다... 우리집은 우리 아들내미부터 시작해서 우리 부모님까지 ooo 님의 닉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며 모두가 ooo 님의 팬이 되어버렸고, ooo 님이 번역한 자막이라면 그 영화는 무조건 본다." 이런 식으로 가족과 친구와 애인과 인터넷 동호회 등등을 통해 다 퍼져나갑니다. 그걸 공개 게시판에서 뭐라 하기에는 "형식적인 추켜세움"도 있을 수 있고 해서 좀 낯가지런 면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느끼는 평가가 중요합니다. 그런 평가는 각자의 마음 속에 저절로 쌓이는 것이지 인위적 평가시스템으로서는 좀 그렇습니다.<BR><BR>더구나 게시판 등에서의 공개적 평가는 제작자들 분 입장에서 유쾌하거나 마음이 편할지 또 부담이 없을지 그게 의문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냥 지금과 같이 해당 자막의 리플에 달아주는 것으로 충분치 않겠냐는 생각입니다만...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BR><BR>
흠... 마뚜루 님이 겪으신 일은 누구나 다 경험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BR>저도 영화 보다가 자막이 영 아니다 싶으면 일단 다른 자막을 찾아보고<BR>없다면 '무자막'으로 분류해서 나올 때까지 놔둡니다. 자기 자신이 <BR>할 수 있는 부분은 그 정도 + 해당 자막에 댓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BR>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이라고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BR><BR>자막에 대한 평가가 아닌 제작자에 대한 평가는 더더욱 Risky 한 부분이<BR>많습니다. 우선 누가 평가를 할 것이냐는 근본적인 문제가 생깁니다.<BR>불특정 다수의 네티즌이 특정인을 정말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가<BR>하는 문제와 또 과연 자막제작(자)이 그렇게 도마 위에 올라야 하는 것이냐<BR>는 문제가 생기죠. 100번을 칭찬 받다가도 1번 비난 받으면 그것 때문에<BR>다 포기하는 경우 적지가 않습니다. (밝히기는 그렇지만 한 철없는 회원의<BR>태클 때문에 '중요하신 분'이 탈퇴하시는 사태도 있었습니다.)<BR><BR>우리 네티즌 성향이 어떤 지 아신다면 잘 이해하실 것입니다. 좋은 글에도<BR>악플다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누구 평가하라고 한다면 아마 칭찬만 올라오는<BR>일 절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실력, 경험이<BR>딸려서 또는 작업하면서 실수로 허접 자막이 됐을 때 그 사람을 비난만 해서<BR>될일일 것인가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BR><BR>결국 원하시는 건 '성실하지 못한 제작자'를 걸러내자는 것이라고 보이는데<BR>그동안 그런 경우 몇번 있었지만 - 실제로 (다른 자막으로 속이는 것 말고)<BR>번역이 엉터리인 경우는 일년에 한 두번 정도라 전체로 보면 문제화될 만한<BR>빈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자막에 대한 댓글과 자체적인 정화(?)로<BR>해결이 되었고 이번에 발생한 일도 본인 스스로가 게시글을 삭제한 것 같습니다.<BR><BR>그 분도 나름대로의 교훈을 얻으셨을테고 자막 사용자도 스스로 선별 능력을<BR>기르거나 최소한 댓글 내용이라도 보고 다운 받는 자세, 그리고 최신 영화를<BR>무조건 빨리만 보겠다는 욕심도 조금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BR>모든 생물이 그렇지만 사과도 다윈의 진화론에 맞게 자연 상태로 던져놓고<BR>살아남을 사과와 썩어 없어질 사과가 결정되도록 놔두는 게 가장 자연스러운<BR>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