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잘나가는 경찰 니콜라스 엔젤(사이몬 페그)은 몸을 사리지 않는 근성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검거율 40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지만 경찰청 간부들과 동료들의 견제를 받아 시골로 좌천된다. 그가 부임한 곳은 범죄율 제로를 자랑하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 샌드포드. 좀 덜 떨어진듯한 순둥이 경찰 대니 버터맨(닉 프로스트)과 파트너가 되어 마을 축제의 안전관리, 실종된 백조 수색 등의 무료한 업무에 전전하던 어느 날, 끔찍한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평화롭기만 하던 마을의 이면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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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군요..

개인적인용무로 이틀가량 제대로 작업을 못했습니다


위트가 철철 넘치는 영화인데

제가 그걸 제대로 표현해 냈는지 모르겠네요

재미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피드백은 대환영입니다


PS)영자막이 완전치가 않아서 영자막 싱크와는 다른곳이 많이 있을겁니다
 
  또 아예 영자막이 없는부분도 있어서 직접 제작한 부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