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방충망에 붙어서 열심히 그리고 오랜 시간 집안을 노골적으로 감시하는 놈이 있었습니다.
결국 아무 일 없듯이 밤이 되니 사라졌습니다.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 커뮤니티인기글 +48 3일전 어느 동네 1인 여자사장님 가게 +46 2일전 2024 미스 춘향 진선미 +29 2일전 해외직구 나라 걱정...? +43 21시간전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어마어마한 잔디 관리 시스템 +13 2일전 『영화도둑일기』 북토크 with 저자 한민수, 게스트 umma55 +8 1일전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Previous Next
그런데 그 높은 데까지 어떻게 올라왔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합니다.
얼른 짝짓기 하기 바쁜 매미일텐데 염탐꾼이라니 가당치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