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갤러리

안하던짓을...

9 막된장 3 876 08.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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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아버지께서 큰형님 가족과 여행을 가시면서 조카애들의

강려크한 요청으로 멍이를 데려간 덕분에 금요일부터 저와

단 둘이 있게된 요 싸가지!

눈병 나서 약 발라줄랬더니 랄지 해서 관둰뇬아! 약 던져버렸는데

양알대며 어머니 찾아다니다가 없는걸 확인 했는지 스리슬쩍 와서

갑자기 제 발목에 폭풍애교를 퍼붓더니만 냅다 올라와서는...

처 잡니다.

가끔 보면 애네들도 우리 못지 않은 사고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꼬질해서 오늘 오전에 한바탕 전투목욕을 치렀는데 방심한 틈에

결국 발톱질 한방 먹었네요!  어머니 한텐 죽는 시늉도 하는 뇬인데..

너 내가 줍어왔거든!!

Comments

눈치는 빠삭해가지고 ㅋ
너무 귀여워요
1 매의눈 09.21 02:47
귀여워욧
냥이 녀석에 대한, 글 쓰신 분의 무한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따뜻한 마음 가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