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 페이스풀, '1997년 쿠르트 바일 노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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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 페이스풀, '1997년 쿠르트 바일 노래 공연'

15 Harrum 2 799 1



헐, 대박.

페이스풀 여사의 20th century blues를 찾다가 우연히 낚은 공연 전체본.

그 당시 쿠르트 바일 곡들로 음반을 만들고 노래하던 페이스풀 여사가 정말로 멋졌습니다.



[00:00]   Alabama Song 

[06:40​]   Pirate Jenny

[11:41​]   Want To Buy Some Illusions

[14:47​]   Bilbao Song

[20:35​]   20th Century Blues

[26:16​]   Complainte de la Seine

[34:30​]   The Ballad of The Soldier’s Wife

[38:34​]   Boulevard of Broken Dreams

[43:21​]   Falling In Love Again

[47:21​]   Mack The Knife

[51:04]   Life Without Drugs 

[57:40]   Don’t Forget Me 

[1:02:14]   Surabaya Johnny 

[1:07:45]   Street Singer’s Farewell 

[1:14:42]   If Love Were All 

[1:18:57]   As Tears Go By 

[1:22:34]   Hang On To A Dream 

[1:27:45]   Love Is Te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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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3 소서러  

고상하고 기력이 활활 타오르네요. 무릎까지 꿇고....
알랭 들롱과 찍었던 영화 때문에 여태까지
프랑스 가수라고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15 Harrum  
우연히 친구가 권하던 음반 '20th Century Blues'에 속된 말로 뻑가서
정신줄 놓고 듣다가 쿠르트 바일 음악까지 듣게 됐어요.
물론 페이스풀 할매의 젊을적 미모에도 반했고요.
한때는 집 컴, 회사 컴, 놋북 바탕화면 배경으로 깔 정도였죠 ^^
(지금 놋북에는 배불뚝이 중년 사내가 날 노려보고 있음)
내 최고의 미인은 잉그리드 버그만 할매였다가 지금은 페이스풀 할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