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쌀 찌려고 산 16cm짜리 냄비인데, 계란찜도 잘 되네요.
중탕 방식이어서 달라붙지 않고 포슬포슬하게 익습니다.
말과 글을 바룸이 세상을 바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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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ㅋㅋㅋ
보리쌀하니 보리개떡이 생각나네요 ㅎㅎ
고놈 개떡 쩌먹으면 맛나겠네..
며칠전에 경주에 볼 일있어 경주갔다가 집에계신 홀어머니가 생각나서
경주빵을 사다 드렸는데 달달하니 맛이 좋은지 잘 드시더라구요..
그 흔한 호두빵보단 고급스럽더라구요
평소 계란찜은 구차니즘에 그냥 렌지에 돌려 익히는데 쪄먹기엔 좋은 제품인듯 하군요..
16cm로 작아서 애매했지만, 무배에 9900원이어서 한번 사봤습니다.
혼밥 하는 데는 딱 좋은 사이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