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영화의 기준 장르 영화의 기틀을 닦은 작품 이거나 아주 혁신적인 작품이거나 혹은 네오리얼리즘을 기준으로 이전 작품을 통상적으로 고전영화라고 한다 누벨바그,뉴저먼,혹은 50~60년대 이전의 영화를 보통 고전영화라고 일컫는다 8-90년대 영화를 고전영화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궁금해서 직접 검색을 해봤다
고전영화의 기준
장르 영화의 기틀을 닦은 작품 이거나 아주 혁신적인 작품이거나 혹은 네오리얼리즘을 기준으로 이전 작품을 통상적으로 고전영화라고 한다
누벨바그,뉴저먼,혹은 50~60년대 이전의 영화를 보통 고전영화라고 일컫는다
8-90년대 영화를 고전영화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궁금해서 직접 검색을 해봤다
글쎄요..
그걸 기준을 정해서 나눌 필요가 있나요?
저만 해도 90년대 초반에 나온 영화면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제작된 영화들인데
현대영화라고 부르기도 뭐하고 시대별로 굳이 나눈다면
고전영화라는 단어 밖에 없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기준이 있을 것이고
획일적이 아닌 사람들마다 다 다를 겁니다.
근데 제가 이 구분에 대해서 왜 이렇게 집착하냐면 진짜 고전영화 느낌나는 영화들과 8-90년대 현대적 느낌이 나는 영화들을 보며 두 영화 모두 고전영화?라고 생각하면 영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그런가봅니다 멋진 인생도 고전영화고 사랑의 블랙홀도 고전영화? 뭔가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을 계속 하게 돼요
아 근데 자꾸 리리댓글 달아서 죄송한데 무슨 말씀이신진 알겠어요 님께선 구분하는 것도 사실 의미가 없다 는 입장이시고 그래도 전 적어도 현시대에 있어서 용어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했으면 하는 입장(미래에 가서 고전영화의 범위가 어떻게 바뀌든 그건 그때 문제라고 생각)인거고 이런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네요 절대 좁혀질 수 없는ㅋㅋ
그걸 기준을 정해서 나눌 필요가 있나요?
저만 해도 90년대 초반에 나온 영화면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제작된 영화들인데
현대영화라고 부르기도 뭐하고 시대별로 굳이 나눈다면
고전영화라는 단어 밖에 없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기준이 있을 것이고
획일적이 아닌 사람들마다 다 다를 겁니다.
굳이 정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영화가 갑자기 급속도로 발전한게 아니니까요.. 고전과 현대의 특징이 동시에 드러나는 건 맞습니다.
'생의이면' 님도 나름대로의 마음속의 기준이 있으시겠죠^^
남들의 기준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만의 기준을 따르세요ㅎ
각자의 생각이 다 다른거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한국 영화사에 남는 고전의 위치까지 오른 두 작품이다" 라고 표현한 적이 있는데,
넓은 의미로 보면 영화 매체의 진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모든 영화들을 고전 영화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