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가 되려 자꾸 거품을 일으키는 요인입니다. 그알에 나왔던 영상만으로는 총투자액 대비 수익이 얼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 영상 잘 보시면 최초 입금이 8만원으로 시작한 것으로 나온 것이구요. 그 화면 윗쪽에 15만원인가 추가 입금한 화면이 잡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사고팔고 하면서 수없이 입금,출금을 반복했을 수도 있고 그 내역은 아마도 수십 혹은 수백 페이지 내역이 있었을테지요. 하지만 방송엔 그 내역은 최초 입금 내역만 잡혔을 뿐이구요. 방송이란 항상 시청율을 노리는 속성을 버리기 어렵고, 다분히 의도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치, 단 8만원으로 300억을 벌은 것처럼 비춰졌을 따름입니다. 그런 방송 혹은 사례에 현혹되지 마세요. 처음엔 소액 10만원 이하를 투자를 했다가 재미를 보니 계속 더 큰 금액을 추가 입금하여 투자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방송만으로는 오로지 8만원만의 투자로 그 시점 최종 수익이 300억이 되었는지는 결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받은 뒤에 며칠 안에 팔아서 치킨 값 정도 벌었다던데요.
저는 이벤트로 받은 거라서 날려도 그만이고, 그냥 묵혀두고 있습니다.
그냥 묵혀두세요.
과거형은 비튼코인..
두 번 죽을 만큼 웃었습니다.
으하하하하핰-
8만원으로 300백억을 벌었다는 23살 청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에구~난 열심히 일해서 번만큼만 먹구 쓰구 살래요~
근데 우리집에도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람 한사람 있네요...몇백만원...쯥~(백년손님)
결국 내가 번 돈은 누군가에겐 피눈물이 될... 돈 놓고 돈 먹기죠
적폐니 사회정의니 어쩌구 얘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편승하는 것을 보면
결국 사람은 비슷하고 처지가 사람을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 살이가 쉽지많은 않은 것 같습니다.
삼중이 오라버니가 비트코인 받고 고맙다고 인사까지 하던데...
나 같으면 10억만 벌어도 그냥 매각시키겠다..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없음..
보통 주식으로 수익이 나면, 반이라도 이익실현을 하게 되거든요.
300억을 그냥 놔두고 있다는 것이 조작이나 뭐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일단 100억이라도 빼겠죠. 불안전 할 수 있는 자산인데...
그거 따라가다 시체되는 사람들도 수두룩하고
근데 그 많은 코인을 현금화 시킬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암튼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음..
고로 노예를 영원히 부리고 싶은 욕망도 저 버릴수가 없네요...
이걸 현금을 대체해서 쓸 수 있다는 것도...
하루에도 시세가 이렇게 불안정 한데 이걸 누가 주고받고 할지...
암튼 나중에 한번 크게 터지겠네요.
생각이 달라야만 돈을 버는건 맞는건가봐요